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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17 14:03
[잡담] 음모론-류현진 상반기 마지막 등판 6이닝의 비밀
 글쓴이 : GoForIt
조회 : 4,118  

6말 타석에 들어선 류현진이

100구 미만인데 왜 7회 올라오지 않았을까?

6초 20개를 던졌고 날씨가 더웠다는 말도 있고

불펜도 많이 쉬었기에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모두 뛰게 할 필요가 있었다는 매팅리의 말도 있다

그렇다면 왜 윌슨은 나오지 않았을까?

7월 2일 류현진의 경기를 망친 이후 6일 단 한차례만 나왔던 윌슨은 왜 제외 되었을까?

만약 좌완 류현진이 7회 나왔다면 8회는 자연적으로 승리조인 우투수 윌슨에게 넘어가는 구조였다

매팅리는 1점차 승부에서 이것을 피하고 싶엇던게 아닐까?

너무 표시나게 우완 리그를 8회 올린다면 윌슨의 감정이 상할 수 있고 그러면 최근 매우 좋은

다저스의 클럽하우스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격이 될 것이라 예상한 매팅리가 수를 부린 건 아닐지...

7회 리그를 올려서 8회 좌완 하웰을 자연스럽게 등판 시킬 수 있는 명분을 만든건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든다

그러면 그 자연스러운 교체 과정에서 아무런 잡음 없이 윌슨을 제외시킬 수 있을테니까

불펜을 최대한 돌릴 생각이었다면 승리조 윌슨의 등판이 가장 적었는데 그는 나오지 않았다는 것

그것이 의문을 가지게 한다

파펠본 영입설은 하반기 윌슨을 버리기 위해 나온것인지 다저스의 다음 행보가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할 듯

지금까지 쓸데없는 음모론이었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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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칼 14-07-17 14:44
   
윌슨한테는 그만하면 충분히, 아니 너무 지나치다 할 정도로 기회를 줬기 때문에...본인도 수긍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굳이 그렇게까지 눈치 볼 필요 전혀 없죠...
그런 것에 감정 상하면, 윌슨이 문제죠. 그동안 기회 준 거 생각하면, 나 같아도 아주 당연하게 받아들일 것임~.
     
GoForIt 14-07-17 14:49
   
원래 사람이란게 분수를 까먹기 십상이죠
예전엔 내가 이랬는데 저랬는데...
이미 몸이 예전과 같지 않음을 인정 못하는 가운데 착각도 생기는 법이죠
그러다보면 과거 큰 영광을 거머쥐었던 윌슨은 더더욱 치욕적으로 느낄 수 있는 법이죠
나는 나다 하는식의 어리석음 같은게 작용할 수 있는 것이죠 ㅋ
          
항칼 14-07-17 14:53
   
그런 거 너무 신경쓰면 감독 못 합니다... 그 정도면 아주 충분히 기회 줬고, 더 이상 불만을 가져선 안 되는 게 원칙임. 윌슨 정도 되는 선수가 그 정도도 모를리 없고... 아주 인성이 더러운 선수라 하더라도, 그런 선수에 맞춰 줄 수도 없음.
               
GoForIt 14-07-17 14:55
   
윌슨이 계속 나빴다면 지나친 기회라고 하겠지만
우리에겐 류현진 등판의 기억으로 너무 각인되어서이지
사실 윌슨의 기록이 크게 나쁜 건 아니죠
1천만달러 짜리 불펜에게 기회를 주는 건 또 당연한거지 지나친건 더더욱 아니구요
감독이 그를 쓰지 않으면 프론트에게 왜 이따위를 사왔어 하고 정면으로 따지는거와 같은 일이기도 하구요 ㅋㅋ
                    
항칼 14-07-17 15:02
   
다저스 경기 다 봤는데, 최근 좋았던 경기조차도 출루 허용율이 높아 무척 불안불안 했었죠...
호수비 등 운이 많이 따른 감이 컸습니다.
1천만이 아니라, 1억달러 짜리 선수라도 그만큼 기회 줬으면 충분하게 줬습니다.
8회 맡기기엔 확실히 불안합니다...
우선, 밑으로 좀 내려주고 페이스가 좋아지면 그때 다시 올려주거나 해야 합니다.
                         
GoForIt 14-07-17 15:05
   
저도 윌슨을 좀 믿기 힘들다는 것에는 동의하죠
그러니 이런 글을 올렸죠
하지만 지나친 기회를 줬다고는 말할 수 없죠
그의 몸값, 커리어,지난 시즌 보여준 모습...그는 충분히 기회를 가질 자격이 있는 선수니까요
또 자신의 처우에 대해 말 할 자격도 있는 선수고요
메이저란 곳이 그런 곳이죠
컨디션 나쁜 고액연봉자가 감독과 충돌하고 대립하는게 워낙 흔한 동네니까요
한국처럼 감독이 야 하면 선수가 무조건 예 하는 동네는 아니니
그런 부분에서 큰 탈 없이 넘어 갈 수 있는 감독의 처신도 중요시 되는 곳이 메이져죠
                         
항칼 14-07-17 15:12
   
ㄴ 돌팅리니까, 그만큼이나 기회 줬지...다른 감독이면 어림 없었습니다.

어떠한 선수이건 간에, 기회 줄 수 있는 한 최대로 줬다고 전 봅니다.(오히려, 오버했음 오버했지...)

메팅리의 이런 '의리' 중용 스타일 저는 별로라고 보고요...

선수가 페이스가 안 좋을 땐, 뭘 해도 안 되는 법입니다.

그럴 땐, 차라리 빠르게 밑으로 내려줘, 부담감 없이 던지게 하면서 페이스 찾게 하는 게 선수에게나 팀에게나 좋다고 전 봅니다.
                         
GoForIt 14-07-17 15:16
   
그렇게 얘기 하신다면 추신수는 이미 마이너로 가야 했죠
하지만 고액 연봉자를 감독도 함부로 할 수 없는 곳이 메이져죠
윌슨의 연봉은 파펠본과 함께 메이저 전체 불펜 투수중 최고 수준이니 더더욱 힘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왜 돌팅리라 불리는지는 전 좀 이해하기 힘들어서 ㅎㅎ
                         
항칼 14-07-17 15:19
   
ㄴ 추신수와는 경우가 다르죠... 여러모로 미묘한 차이들이 있습니다.
단순하게 그런 식으로 보면 안 됩니다. 야구란...(뭐 야구뿐 아니라 모든 일이 다 그렇죠...ㅋㅋ)
                         
GoForIt 14-07-17 15:24
   
윌슨의 경우도 큰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만약 리그와 윌슨의 자리를 바꾼다면??
그게 성공하면 별문제겠지만 실패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연봉 1천만 달러짜리를 제껴뒀다는 비난을 들어야 하죠
게다가 마이너 거부 옵션등을 가진 선수인데
승리조로 쓰지 않고 계속 데리고 간다면 그 비싼 선수를 어디에 쓴다는 말인가요
결국 이래도 욕먹고 저래도 욕먹을 수 있는 문제죠
                         
항칼 14-07-17 15:35
   
ㄴ 아무튼,
야구란 게 그렇게 단순한 것이 아닙니다.(인생 다 그렇지만...) 여러가지로 미묘한 차이들이 있는데, 그런 식의 단순한 비교나 얘기들로 결론내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말로 하자면 끝도 없고, 말로 다 할 수 있을지나 모르겠네요...
이정도로, 서로 대충 어떻게 생각한다 하는 의견 정도만 교환했으면 된 것 같네요 ^^
                         
GoForIt 14-07-17 15:42
   
왜 단순하다고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ㅋ
님은 윌슨의 피안타율을 말씀하시는데 5월까지는 나빴지만
6월은 그야말로 예전의 윌슨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즉 안정세에 접어들었다는 말입니다
7월은 단 2경기에만 등판했으니 열외로 쳐야겠죠
윌슨 6월 성적
ERA 0.87 1W 0L 1SV
12G 10.1IP 9H 1R 1ER 0HR 3BB 11SO AVG .237  WHIP1.16
이런 선수에게 지나친 기회라고 말하긴 힘들죠

다만 승계 주자가 있거나 1점차에선 믿기 힘든건 사실이지만
                         
항칼 14-07-17 15:51
   
ㄴ 마지막으로 답글 달겠습니다.
(더 이상 평행선만 그을 것 같아서...
제대로 하려면, 여러가지로 너무 복잡한 얘기들이라 끝도 없을 것 같고...)

최근, 윌슨 던지는 거 다 봤습니까? 보셨다면 얼마나 불안불안 하게 막았는지 아실텐데요...
잘 막은 경기 조차도, 상당히 운이 따른 감이 드는 경기가 많았습니다.
만루에 원 아웃 상황을 만들어 놓고 내려 온 걸, 하웰이 실점 없이 막아줘서
자책점이 안 올라가는 등...누가 봐도 운이 많이 따랐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안정적으로 막은 느낌이 든 경기는 얼마 없었죠...
우선, 결과를 떠나서 구위로나 제구로나 제 페이스를 완전히 찾은 느낌이 아닙니다.(특히 제구...)
페이스를 완전히 찾을 때까진, 조금 밑으로 내려주는 게 본인에게도 좋습니다.
페이스가 안 좋을 때 부담을 주면 팀은 물론이고 본인에게도 결코 좋지 않습니다.
GoForIt 14-07-17 15:58
   
저도 마지막으로 쓰죠 ㅋㅋ
제가 언제 윌슨이 잘한다고 했나요
불안하다고 했고 1점차나 승계주자가 있을 때는 더더욱 불안하다고 햇으며
이 글을 쓴 의도도 윌슨에 대한 불신에서 올린거죠
다만 님 말씀처럼 그렇게 지나치게 기회를 줬다고는 느껴지지 않는다는 말이죠 ㅎ
그는 기회를 가질 자격이 있었고 그 정도는 받았으며 그에게 기회를 준 매팅리가 돌팅리로 불릴 필요는 없다는 말일 뿐입니다 ㅋ
     
항칼 14-07-17 16:01
   
네~. 그게 서로 다른 '이견'이네요...

전 메팅리가 충분한 기회를 줬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오히려 너무 지나쳤던 감이 있을 정도로...

서로 다르게 볼 수 있는 것이겠죠^^
루니 14-07-17 16:19
   
한가지는 알겠네
윌슨은 나이가 나이니만큼 한번 기회를 잃으면 다시 잡기가 쉽지 않고
경기를 나서지 못해 감을 잃으면 다시 회복하기 힘들다는 것
그렇기에 기회를 잃으면 윌슨이 불만을 가질 수 있다는 것
윌슨은 이젠 위로 올라갈 가능성을 가진 선수가 아니니까
불펜 투수의 운명이 원래 그런거니까
     
항칼 14-07-17 16:25
   
코치진이 눈을 폼으로 달고 있진 않겠죠...

나이가 많건 적건 어떠한 투수건 간에, 구위와 제구력이 좋아지면 다시 올려 줍니다^^

작년, 전혀 기대 안 한 윌슨에게 잘 던지니까 8회 맡겼던 것처럼...
          
루니 14-07-17 16:29
   
그러니까 그러기엔 윌슨의 나이가 만만치 않지요
불펜이란게 소모성이고 폼을 잃게 되면 언제나 도태시킬수 있는 보직이니까요
기회를 주기엔 그 위치가 너무 가혹한 자리입니다
지난 시즌 한 번 클로져에서 밀려난 리그가 현재 제자리를 찾은 건 아니죠
불펜은 냉혹한 곳이라 밀려나면 끝인 곳이죠
선발이라면 좀 더 기회가 있겠지만요
지난 시즌의 윌슨은 당시 다저스 불펜이 붕괴되었기에 기회를 가질 수 있었을 뿐이고
다시 그런 기회가 올지는 글세요올시다입니다만
               
항칼 14-07-17 16:34
   
내리더라도 단계적으로 내리죠... 중간에 회복되면 다시 올려주고요...

나이와 상관 없이 잘 못하면 내리고, 잘 하면 올립니다.

물론, 나이가 많으면 페이스를 다시 올리기 어려울 순 있겠죠...

메팅리가 고지식한 면이 있어, 잘 변화를 안 주는 면에서 보면
한번 밑 단계로 내리면 다시 올라가기 어려운 면은 있겠네요...
                    
루니 14-07-17 16:40
   
브랜든리그가 젠슨에 의해 클로져의 위치로 복귀 못하듯
윌슨이 회복하더라도 원래의 자리에 다른 선수가 자리 잡으면 다시 돌아가긴 힘든거죠
그래서 불펜의 자리가 더욱 힘든거고요
                         
항칼 14-07-17 16:43
   
리그가 아직 그 정도 구위와 제구를 보여주고 있진 않죠...(아직 8회를 맡기기에도 불안함.)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선수와 비슷해서도 안 되고, 더 뛰어나야 바꿔준다고 봤을 땐
아무래도 올라가는 게 어려운 면은 있겠죠... 그렇다 하더라도 페이스가 많이 떨어졌을 땐, 부담 없는 상황에서 페이스를 찾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다른의견 14-07-17 16:32
   
미국은 그런 것 되게 쿨합니다.. 
이상한 소리하면 프로답지 못하다고 하면서  찐따되요...

반대로 아주 잘하는데도 이상한 처우를 당하면 다 같이 위로와 응원을 해줍니다.  그래야 자기가 잘했을 때 대우 받는 것을 알기 때문이죠..

매팅리는 구위를 더 올려라.. 이 한마디면 됩니다.
     
항칼 14-07-17 16:35
   
맞습니다. 미국이 오히려 이런 면으론 더 쿨합니다~
     
GoForIt 14-07-17 16:36
   
캠프는 쿨하지 못하군요
기용에 대해 불만 투성이인데
          
항칼 14-07-17 16:40
   
그 정도면 쿨한 거죠~
좌익수로 옮겨서 잘 적응하고 있죠... 물론 좀 불만도 있는 듯 했지만, 그 정도면 쿨하게 잘 받아들인 거라고 봅니다.
               
GoForIt 14-07-17 16:42
   
그렇겠죠
저의 음모론처럼 윌슨이 불만을 가져도 크게 표현만 안하면 쿨한거겠죠 ㅋ
                    
항칼 14-07-17 16:46
   
제가 누누히 말하지만, 그런 식으로 단순하게 비유하는 건 전 옳지 않다고 봅니다.
상황과 경우마다 다 크고 작은 차이들이 있는 것인데...
               
루니 14-07-17 16:46
   
캠프는 팔아야 됨
크로포드 불만 폭주중일듯 ㅋㅋ
말봉이 14-07-17 19:06
   
어그로도 아니고 이정도 토의글이면 괜찮은듯
혀니꼬야 14-07-18 00:53
   
문제는 메팅리가 그정도로 똑똑하지 않다는 거임 ㅋ 그정도로 영악하고 똑똑했으면 연장승부 몇승은 건졌겠지
혀니꼬야 14-07-18 00:56
   
내가 보기엔 딱 분위기가 7회 류현진이 실점할거 같은 타이밍 이었음.. 3점차 정도면 그냥 올렸겠지만 1점차 ㄷㄷ
아콰아아 14-07-18 03:42
   
걍 그럴수도 있다고 웃자고 쓴글에 죽자고 들려드는 분들 보면...
도대체 사회생활 어떻게 하겠냐 싶음...
     
항칼 14-07-18 13:04
   
아콰아아님처럼 이렇게까지 무개념인 분도 있죠...세상은 넓고 별의별 사람 다 있으니...

그냥, 웃자고만 던진 농담이었다면, 이렇게까지 얘기가 길어질 게 전혀 없었겠죠......

뼈가 있는 글이었고, 그 뼈에 상반되는 의견을 피력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걸 가지고 무개념이라고 한 거야말로 정말로, 해도 너무한 무개념이죠...!

저 역시 애초엔,
지나가는 길에, 가볍게 한마디 던진 것뿐이었습니다.

나머진, 계속해서 반박을 해오시니 피드백해드린 것뿐이고요...


PS. 진심, 님 사회생활이야말로 걱정이네요......
꾸리한 14-07-18 10:04
   
근데 제가 가생이 한지는 얼마안됬지만

긍정적인 댓글만 달린다면 잼없을꺼같네여 ㅋㅋ

이런씩으로 주고받는 댓글이 많아야 가생이도 흥하고 재미도있고 ㅋㅋ

큰분란만 아니면 괜찮다고 봄 ㅋㅋ
     
항칼 14-07-18 12:52
   
상대방 의견에 무조건 긍정만 해야하는 게시판은 북한에나 있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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