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깊게 생각하지 않아도
야구하는 고등학교 수만 비교해도 당연하죠..
최정상 선수들 뽑으면 해볼만한거지
선수수급부터가 차이가 워낙 많이 나죠
울나라도 구단은 10개인데 흠
구멍인 자원 뻔히 알면서도 대체인원이 없어서 쭉끌고가는 팀 많심
리그차이야 어찌보면 당연한거고
그가운데에서도 리그탑들뽑아서 할때 선전하는 선수들을 자랑스러워 하심 될듯
머... 삼성의 나바로만 봐도 알수있죠.. 나바로가 메이저리그 4시즌동안 79경기를 치루는동안 단 2홈런을 친 타자인데 국내리그서 작년 125경기 31홈런을 첬으니..... 김광현하고 양현종이 메이저진출 하려다가 포스팅 금액이 너무 낮다 말도안되는 금액이다라고 언론에서 떠들었는데 웃기지도 않죠 기아타이거즈에서 1,2선발급 대우 받던 윤석민이 트리플A에서 방어율 4점대 5점대 에 피홈런1위로 탈탈 털리는거만봐도... 그리고 말이좋아서 트리플A와 더블A 중간 수준이지... KBO 투수 리그전체로 놓고 보자면 더블A 수준이라고봐도 무방할걸요 ( 오히려 제구빼고 구속만 놓고보면 더블A에 더 좋은선수들 많을듯 ) 몇몇 더블A와 트리플A의 중간정도 수준의 선수가 섞여있는거뿐이지... 타자쪽도 마찬가지고...
리그차이는 분명 있는데 기계가 아닌이상 환경적응문제도 무시는 못하지요 해외나가는 선수들은 전성기나 전성기 약간 지난상태에서 나가는 경우가 많아서 1~2년 좀 잘하다 오래 못가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트리플에서 잘나가던선수가 작년에 많이 맞는 선수도 있어서 개개인마다
적응력문제도 큰거 같습니다
저는 이대호 추신수 부진을 다른 각도로 보고 있습니다. 둘다 82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는 34살입니다. 육체적인 능력의 전성기를 이미 지난거지요. 둘다 지금까지 해오던대로 하면 계속 부진할 수 밖에 없을겁니다. 이전에 양준혁 이승엽 송진우처럼 그런 과정을 거쳐 새로운 자기만의 해결책을 찾아야 할겁니다.
그렇게 따진다면 커쇼가 한국리그에서 과연 방어율 5점대도 찍기힘듬 ㅋㅋ 일본이나 미국 야구 넘 높게 볼필요가 전혀없는것같네요. 낯선환경에서 저정도면 무척 잘하는거라 봅니다. 살다가 머리좀 깨면 미국이나 일본이나 타국가들 별거없습니다. 어떻게보면 우리나라보다 인식적으로 수준이 더 미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