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보는 외국인 두명 넣고도 5선발 맞추기도 힘든 상황이구 불펜은 아예 가운데 공 꽂아넣는것도 못하는 애들 수두룩하져. 이런 상황에 경기 늘린다고 실력이 향상되냐? 오히려 볼넷 남발만 하구 퍼지기만 함다. 그러면 저절로 잘던지는 애들 혹사 당하구. 여러모로 미국과는 많이 다름
실력 문제가 아닙니다. 미국은 날씨가 구려도 사시사철 야구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일본 역시 돔구장 인프라가 잘되어있죠. 그런 일본도 144경기를 합니다. 하지만 비가오면 대책이 서지않는 한국 야구가 일본하고 경기 수가 같습니다. 우리 돔구장 이제 1개입니다. 이래 가지고는 긴 장마 기간동안 야구를 할 수 없습니다. 더블 헤더도 한 두경기이지 계속하면 경기력도 내려가고 부상 위험도 높아집니다. 팬들도 보기 짜증날 거고요. 우리 실정에 144경기는 너무 많습니다. 135경기나 126경기가 적당합니다. 이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한국 야구 실력 드럽게 없는건 아는데 그래도 인프라는 제대로 구축하고 경기수를 늘려야된다고 봅니다.
구단을 줄이던가 해야죠. 경기수를 줄이는건 별 의미가 없음. 오히려 수준을 더 떨어뜨릴수도 있음.
돔구장을 5개정도 갖추는게 가장 좋긴하죠. 서울에 한개 있으니 패스, 오세훈이가 하나 더 만든다고 치면 서울에2개, 대구,부산,광주에 각각1개씩.. 급작스런 비는 어쩔수 없지만, 장마시즌 같은땐 미리 돔구장으로 옮겨서 치르면 될듯. 홈,어웨이때문에 불공평하다고 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