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8경기에서 40승 거두는 동안(오늘 경기 포함 안 된 내용, 오늘 경기로 48경기 따져도 마찬가지겠지만), 6승 0패로 잘 나가는 선발 트리오의 한 축. 그나저나 푸이그 등장 후 폭발적인 트위터 반응만 봐도 역시 푸이그가 이슈메이커이자 관심의 초점이네요. Puig Factor...
수정: 문맥상 해당 성적 거둔 기간을, 48-16패 거둔 6월 3일 이후 64경기로 본 것 같네요.
푸이그는 성적이 어느정도만 받쳐주면 플레이 하는 그 자체만으로 스타 기질이 다분하죠...
그런데 성적까지 상위권에서 놀고있으니 현진이가 신인왕 되기는 힘들듯요...
같은 팀이라 뭐라 하지도 못하고 거기다 현지니랑 친하기 까지..ㅡㅡ;;;
올해는 뭔 괴물 같은 신인들이 이렇게 많이 나왔는지..입맛만...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