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1-11-20 14:26
[국내야구] 한화, "조만간 김태균과 협상…당연히 최고대우,
 글쓴이 : 뭘꼬나봐
조회 : 1,671  

한화가 자유의 몸이 된 김태균(29)과 조만간 협상 테이블을 차린다.

김태균은 지난 19일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에서 공식 퇴단 발표가 났다. 지난 8월 지바 롯데와 퇴단에 합의한 김태균은 그러나 시즌 중인 데다 계약기간이 남아 있어 '신분상 지바롯데 소속'을 유지했다. 하지만 이제는 자유의 몸이 됐고, 국내 어느 구단과도 공식적으로 접촉 가능해졌다.

'친정팀' 한화도 조만간 김태균과의 협상 테이블을 차릴 계획이다. 노재덕 단장은 20일 "2차 드래프트가 끝나면 만나볼 것이다. 앞으로 만날 시간은 많다"고 밝혔다. 2차 드래프트는 22일 열린다. 다음주 중으로 협상을 시작한다. FA 우선협상 기간이 마감된 만큼 실무진의 일이 중복될 수 있다. 하지만 노 단장은 "이상군 운영팀장과 함께 열심히 뛰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277276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40,36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4956
1295 [국내야구] FA 조인성, 전격 SK행...3년 최대 19억원, (2) 뭘꼬나봐 11-22 1930
1294 [국내야구] 정대현, '2년간 총 320만 달러' ML 입성 초읽기 (1) 디오나인 11-22 1896
1293 [국내야구] 김성근 감독 인터뷰 전문 타이핑본 (5) 사랑그리고 11-21 2000
1292 [국내야구] 김성근, 이만수에 '예의 벗어난 놈' 직격탄 (6) 유캔세이 11-21 1826
1291 [잡담] 이거 시속 몇km정도 나올까요? (4) 카울링 11-21 2253
1290 [국내야구] 'SK행' 임경완 "SK의 추진력이 아주 좋았다, (3) 뭘꼬나봐 11-21 1532
1289 [국내야구] 이대호 “후배들을 위해 일본 택했다, (4) 뭘꼬나봐 11-21 1893
1288 [국내야구] 6년만의 외부 FA 영입…달라진 한화 진면목 , 뭘꼬나봐 11-21 1393
1287 [국내야구] 이만수 감독 "임경완, 승리조로 1~2이닝 막아주길, 뭘꼬나봐 11-21 1555
1286 [국내야구] 진짜? 예상밖 빅딜…김시진 감독도 깜짝 , 뭘꼬나봐 11-21 1843
1285 [국내야구] 윤석민 “9회말 2아웃 노히트노런? 최형우-추신수 만… 뭘꼬나봐 11-21 1676
1284 [국내야구] 송신영, "12시 01분, 한화로부터 전화가 왔다, 뭘꼬나봐 11-21 1647
1283 [국내야구] 김태균 연봉, 프로야구 첫 ‘10억+α, 뭘꼬나봐 11-21 2023
1282 [국내야구] '반복된 협상 진통' 롯데, 꿩도 매도 다 놓쳤… 뭘꼬나봐 11-21 1863
1281 [국내야구] "새벽 3시, 아내 손 잡고 울었다… 롯데를 떠난다니, (2) 뭘꼬나봐 11-21 2178
1280 [국내야구] 박찬호 “한국 팬들 앞이라면 어느 팀이든 좋다, (2) 뭘꼬나봐 11-20 2049
1279 [국내야구] [단독]임경완, 3년 11억원에 전격 SK행 (4) 암코양이 11-20 1818
1278 [국내야구] FA 이택근, 친정팀 넥센과 계약...4년 최대 50억원 (3) 암코양이 11-20 2090
1277 [국내야구] 송신영 환화행 이택근 넥센행 (4) 카울링 11-20 1557
1276 [잡담] 송신영 한화행 (3) zxczxc 11-20 1979
1275 [국내야구] "100억원도 NO" 이대호, 롯데와 FA 협상 결렬, (4) 뭘꼬나봐 11-20 1899
1274 [국내야구] LG, 이택근 송신영 계약 실패가 아픈 이유, 뭘꼬나봐 11-20 2067
1273 [국내야구] 두산, 김동주 뛰쳐나가 상황 복잡해졌다 , (2) 뭘꼬나봐 11-20 2245
1272 [국내야구] 이대호, "과분한 사랑 감사, 국위선양 응원 부탁, 뭘꼬나봐 11-20 1701
1271 [국내야구] LG 김기태, "외부 FA 영입 고심하겠다, 뭘꼬나봐 11-20 1659
1270 [국내야구] 한화, "조만간 김태균과 협상…당연히 최고대우, 뭘꼬나봐 11-20 1672
1269 [국내야구] 이대호 결국엔 롯데 떠나네요 (8) 잘근이 11-19 2039
 <  1441  1442  1443  1444  1445  1446  1447  1448  1449  14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