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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1-23 22:24
[국내야구] FA 손익 랭킹 1위는 넥센, 꼴찌는 LG ,
 글쓴이 : 뭘꼬나봐
조회 : 1,520  

2011 겨울은 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뜨거운 스토브리그로 기억될 만하다.

총 17명이 FA(자유계약선수)를 신청했다. 이중 9명만이 잔류했다. 해외 진출을 선언한 이대호와 정대현을 빼고 5명이 타 팀으로 이적했다. 김동주만이 미계약 상태. FA 이적이 가장 많았던 해는 2003년이다. 당시 이승엽이 일본으로 진출했고, 정수근, 이상목, 진필중, 마해영, 조규제, 박종호 등은 타 팀으로 이적했다. 총 7명이 유니폼을 갈아 입었다. 이대호와 정대현이 해외진출에 성공할 경우 올해 가장 많은 선수가 이적하게 된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164080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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