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페이지로
  • 즐겨찾기추가

회원 로그인

 가생이닷컴 로그인
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1-12-02 22:26
[국내야구] 이만수 감독 "전지훈련까지 90% 몸을 만들어라."
 글쓴이 : IceMan
조회 : 1,787  

SK로 둥지를 옮긴 조인성과 임경완이 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이만수 감독을 만나 인사를 했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SK의 선수단이 처음으로 모두 모였다. 

SK선수들은 2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선수단 미팅을 가졌다. 이만수 감독이 전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을 만나는 자리. 

이 감독은 1,2군 선수들과 한달간 플로리다 전지훈련을 가진 뒤 1일 귀국했다. 국내에는 노장급 선수들과 부상 선수들이 잔류군 훈련을 했고, FA와 2차드래프트 등을 통해 임경완 조인성 등이 오고 정대현 이승호 등이 빠져나가는 등 많은 이동이 있었다. 

이날 기존 선수들과 새로 영입한 이들, 신인 선수와 부상 선수까지 모두 참석해 내년시즌 SK 선수와 코치들이 모두 모였다. 

이 자리에서 이 감독은 선수들의 자율을 강조했다. 기본, 집중, 팀 등 세가지를 SK의 기본으로 명시한 이 감독은 "선수들을 믿는다. 연습은 효율적으로 할 것이다. 자율적으로 선수와 코치에게 맡기겠다"면서도 "충실하게 제대로 되지 않을 땐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40,36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4181
1481 [MLB] 정대현 “볼티모어, 항공료·체류비 등 엄청난 대우 … MoraTorium 12-03 2373
1480 [국내야구] 롯데 이승호 선발 특명 "8년 만의 기회 꼭 잡겠다, (3) 뭘꼬나봐 12-03 1805
1479 [국내야구] 최진행 "김태균 형 입단, 이제 나만 잘하면 된다, 뭘꼬나봐 12-03 1615
1478 [국내야구] 원조 멀티플레이어 KIA 이건열 코치 “글러브 4개 챙… 뭘꼬나봐 12-03 1904
1477 [국내야구] 한화 장민제, "독기 품고 발전된 모습 보이겠다, 뭘꼬나봐 12-03 1540
1476 [국내야구] 오전에 산 타고 오후엔 수영… 벌써 10㎏ 뺀 이대호, (2) 뭘꼬나봐 12-03 1733
1475 [국내야구] '전교 1등, 반 1등이 아니다?' 기묘했던 MVP와 … 뭘꼬나봐 12-03 1615
1474 [국내야구] 임태훈, 선발 특명! (2) 뭘꼬나봐 12-03 1635
1473 [국내야구] 정재복, 사이판 재활 훈련 통해 부활 다짐 , 뭘꼬나봐 12-03 1739
1472 [국내야구] "계약금은 없다" 한화-김태균 연봉 10억원의 비밀, 뭘꼬나봐 12-03 1898
1471 [국내야구] "탈보트가 한국에 갔다니 놀랍다", CLE 담당기자 , 뭘꼬나봐 12-03 2521
1470 [국내야구] 48만달러 대신 30만달러 선택하는 용병 (9) IceMan 12-02 2375
1469 [국내야구] 이만수 감독 "전지훈련까지 90% 몸을 만들어라." IceMan 12-02 1788
1468 [국내야구] 방출, 절망에서 건지는 제2의 야구인생 (2) IceMan 12-02 2211
1467 [국내야구] 보호선수,그 숨막히는 첩보전과 작전들 IceMan 12-02 1785
1466 [국내야구] 거인 새 캡틴 김사율이 이끄는 롯데의 변화는? IceMan 12-02 1708
1465 [국내야구] "사람들이 못알아 보시니까 편한 점도 있네요" IceMan 12-02 1660
1464 [국내야구] 롯데 양승호감독 "이대호-장원준 빠진게 오히려 기회 IceMan 12-02 1865
1463 [국내야구] '갈팡질팡' 정대현 행보에 애타는 롯데 IceMan 12-02 1580
1462 [국내야구] 김태균, 한화측 연봉제시액에 "고맙다" IceMan 12-02 1829
1461 [국내야구] '2400만원→10억까지' 최고연봉 변천사 IceMan 12-02 1850
1460 [국내야구] 금의환향 삼성, 亞시리즈 우승트로피가 없다…왜? (10) 뭘꼬나봐 12-02 2192
1459 [국내야구] 삼성 “이승엽 자존심값, 얼마면 되겠니? (4) 뭘꼬나봐 12-02 2240
1458 [국내야구] SUN 특별재활조 괌으로 뜬다 , 뭘꼬나봐 12-02 1833
1457 [기타] 일본, 구단주 회의서 WBC 참가 승인…선수협은 반대입… 뭘꼬나봐 12-02 2927
1456 [국내야구] 이대호 “난, 뚱뚱해도 최고의 선수가 됐다, 뭘꼬나봐 12-02 1973
1455 [국내야구] 볼티모어 관계자 “정대현은 메이저리그 계약, 뭘꼬나봐 12-02 1593
◀  <  1441  1442  1443  1444  1445  1446  1447  1448  1449  145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