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8-07-16 06:36
[MLB] MLB.com 칙칙폭폭 추신수 단일시즌6번째 긴연속출루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4,540  


MLB.com "칙칙폭폭 추신수, 단일 시즌 6번째 긴 연속 출루"


▲ 추신수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칙칙폭폭 추신수, 단일 시즌 여섯 번째로 긴 연속 경기 출루."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16일(한국 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2볼넷으로 활약했다. 팀은 5-6으로 졌다.

추신수는 1회초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볼티모어 선발투수 미구엘 카스트로를 상대로 풀카운트 대결을 펼쳤다. 추신수는 6구 대결 끝에 볼넷을 골라 1루를 밟았다. 51경기 연속 출루다. 1923년 뉴욕 양키스 베이브 루스가 51경기 연속 출루를 기록했고 추신수는 전설적인 선수와 타이 기록을 세웠다.

팀이 4-1로 앞선 2회초 2사 주자 없을 때 추신수는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볼카운트 1-1에서 추신수는 3구를 받아쳐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추신수는 5회초 선두 타자로 타석에 섰다. 볼카운트 2-2에서 추신수는 중전 안타를 쳐 멀티 출루에 성공했다.

추신수는 팀이 4-6으로 뒤진 7회초 다시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섰다. 볼카운트 2-2에서 추신수는 좌중월 솔로 홈런을 터뜨려 1점 차 추격을 알렸다. 추신수 시즌 18호 홈런이다. 추신수는 9회초 2사 주자 없을 때 경기 마지막 타석을 맞이했다. 볼티모어 마무리 투수 잭 브리튼을 상대로 풀카운트 대결 끝에 볼넷을 얻어 출루해 4출루 경기를 만들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이날 추신수를 'CHOO CHUGS ON'(추, 칙칙폭폭)으로 정리했다.

MLB.com은 "볼넷 2번과 홈런 포함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오리올스 선발투수 미구엘 카스트로를 상대로 첫 타석에서 프리패스로 출루해 51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단일 시즌 여섯 번째로 긴 기록이다"고 보도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40,36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5265
2163 [NPB] 음? 임창용 9세이브달성했네요 (6) 아스트라페 06-12 4526
2162 [MLB] 쿨한 MLB의 관중(자생) (13) skeinlove 08-06 4526
2161 [잡담] 선린상고 폭행은 어떻게 해결되었나요? 요시 07-02 4527
2160 [MLB] LA타임즈 "다저스 타선 지원, 류현진에 과분했다" (21) 암코양이 07-06 4529
2159 [MLB] 로젠탈이 감독한태 이랬을듯~ (5) 사랑choo 07-13 4530
2158 [기타] 역대급 기록에 도전중인 알렉스 리오스 (1) 일탈 05-24 4531
2157 [MLB] 맥커친이랑 강정호랑 무슨일 있었나요? (1) 스텐드 08-02 4531
2156 [기타] 야토 여러분이 생각하는 야구의 매력은? (16) 하니딥 05-23 4532
2155 [MLB] 강정호 실시간 WAR (4) 뭉치 07-30 4534
2154 [잡담] 실업자 제조기 강정호??? (6) 주말엔야구 08-13 4535
2153 [기타] 오승환 고의사구 vs 유희관 전력투 (8) 암코양이 03-10 4535
2152 [KBO] MLB, 100년 만에 한국 방문…11월 부산과 고척돔에서 4… 나를따르라 08-26 4535
2151 [잡담] 오승환 호투 비결은 아무래도... (9) 여유당 07-21 4536
2150 [잡담] 기자가 미쳤네요 ㅋ (7) 백전백패 03-20 4536
2149 [기타] 박찬호선수 별명 바꿔야죠? (21) 야금야금 12-21 4538
2148 [MLB] 몰리나가 오승환공에 확신을 갖고 있네요.. (4) 기동이 05-03 4538
2147 [MLB] [영상]경기후 매팅리감독,류현진 인터뷰&마지막 폭투… (5) LuxGuy 06-08 4539
2146 [잡담] 이대호는 애초에 메이저생각 없었습니다. (22) 민코프스키 12-07 4539
2145 [MLB] 강정호 실책을 현지에서는 (3) GoForIt 08-13 4539
2144 [NPB] 태균이에게 필요한 것... (4) 대동단결 05-09 4540
2143 [잡담] 다저스의 마에다 데뷔전 엄청나네요.. (15) 이게머니 04-07 4540
2142 [MLB] 오늘 경기 후 강정호 - 서벨리 - 로크 (4) 귀요미지훈 05-09 4540
2141 [MLB] MLB.com 칙칙폭폭 추신수 단일시즌6번째 긴연속출루 러키가이 07-16 4541
2140 [잡담] 안우진이 이렇게 반성하면 WBC에 합류할 수 있을까요? (12) 천의무봉 01-28 4541
2139 [잡담] 류뚱 수술한 의사 조사해봐야 함 (2) 수월경화 06-05 4542
2138 [MLB] 김병현 (6) 대기만성 08-19 4543
2137 [잡담] 재밌는 MLB 통역의 포스 (13) 여유당 07-03 4543
 <  1411  1412  1413  1414  1415  1416  1417  1418  1419  1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