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승세니 감독이 팍팍 밀어주는분위기네여..ㅎㅎ
암튼 오늘도 한방날리자,,굿,,ㅎㅎ
4타수 2안타 2타점>>>>예상해봅니다,,
만약에 오늘까지 잘한다면
피츠버그 주전 4번타자로 ㄱㄱㄱㄱㄱㄱㄱ
ㅎㅎㅎ

조시 해리슨 타율이 언제 저렇게 올랐남??

얼마전까지 2할도 안 되더니...

글게[여 근데 5월중순부터 지금까지 장난아니게 잘했긴했서여..ㅎㅎ
멀티에 3안타경기가 많아요,,ㅎㅎ

우투수 인데도 4번 자리에 올렸네요

4번의 가치는 야구가 사라지지 안는한 불변 입니다.

상대 에이스를 킬링해 버리는게 4번의 가치죠~

피츠버그에서 강정호를 그런 존재로 인식하고 있다는게 정말로 자랑스럽네요

4번이 중심인건 일본에서 시작
메이저는 3번이 중심
팀 최고 선수의 타석수를 최대한 늘리는게 목적
4번은 3번을 피하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
본즈 뒤의 켄트처럼..

현재 해적 선장이 3번 맥커친

메이저도 4번이 중심이에요 각팀 3번 4번 봐보세요 어느쪽에 더 네임벨류 있는 선수들이 많은가 피츠에 맥커친이 전형적 4번타자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3번을 고정으로 치는거죠.
클린업히터 라는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

다져스의 곤잘레스도 3번
레인저스의 필더도 3번
과거 배리본즈도 3번
새미소사도 3번
계속 나열할까요?

맥커친 어느새 3할 근처

3,4번 중 어느 타순을 중요시하는지는 팀마다 좀 다르지 않을까요.
적어도 현재 피츠버그의 중심은 누가뭐래도 맥커친이죠.
283에 12홈런치는 마르테가 2번을 치는 것도 빠른발을 살리기 위함도 있겠지만, 맥선장의 앞에 두기 위함이겠죠
그리고 그에 못지않게 맥선장 뒤에 누굴두느냐도 중요하죠. 맥선장과 승부를 피하지 못하게 해야되니...

피츠버그에서는 '4번'이 누구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맥선장 앞뒤에 누굴 두느냐가 중요할 거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맥선장 다음 타자라는 건 신인으로서 대단한 신임을 받는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