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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8-13 20:08
[NPB] 이토 코치 “日 투수들, 이대호 타석 때 두려움 느끼는 것 같다”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3,152  

일본프로야구 우승 감독 출신인 이토 쓰토무(50) 두산 수석 코치는 이대호의 활약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그는 2004년 세이부를 12년 만에 일본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명장이다. 현역 시절에도 시리즈 우승 8회·퍼시픽리그 우승 14회에 골든글러브를 11회나 수상한 '레전드'다. 이토 수석코치는는 "지금 페이스를 이어간다면 홈런·타점 1위도 가능하다. 타율 역시 3할대를 이어갈 것이다"고 전망했다.

"일본 내에서도 탁월한 타자 중 한 명이다. 상당히 잘하고 있다. 일본 투수들이 이대호가 타석에 서면 두려움을 느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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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니폴테 12-08-13 20:11
   
머 사실이죠.

주자 2루만 있거나.

1루가 비었으면 대놓고 승부 피하던데..

공으로 제압할수 없다면 아예 못치게 하는것도 방법.

그동안 일본 타이틀 깨기 직전의 외국용병에게 늘 그렇듯이.

대적함 종특임..쟤네들.
생단액 12-08-13 20:24
   
현 일본프로야구에서 이대호 정도의 위압감을 가진 타자는 라미레스 정도라 봅니다. 발렌틴은 기복이 심하구요. 퍼시픽리그에선 비교대상 없음.
아리아 12-08-13 20:45
   
쫌시런 일본 야구에 승부는 없어진지 오래..
     
영장군 12-08-14 07:51
   
딱 맞는 표현,,,
아기건달둘… 12-08-14 00:34
   
덩치에 일단 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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