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볼을 던지는 것엔 문제가 없구요,
21일 웨스턴리그 히로시마전에 등판하고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면 9월 초에 1군 복귀합니다.
제가 볼땐 8월 31일 부터의 라쿠텐 원정 4연전 중에 등판하는 것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가네코는 부상에서 복귀할때 가급적 라쿠텐전을 치르거든요.
라쿠텐과의 통산 전적 13승 1패의 진정한 라쿠텐 킬러입니다.
올 시즌 오릭스가 라쿠텐과의 전적이 유독 좋지 못한건 금자가 없어서 그렇기도 해요.
지금 당장 왔으면 좋겠구만...
아무튼 더 늦어지지 말고 9월초에는 확실히 복귀했으면 좋겠네요.
새로운 용병 마에스트리의 앞으로의 활약과 가네코의 복귀가 오릭스 마지막 희망입니다.
시즌 꼴찌는 면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