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도 한말이긴한데..
이대호가 급격하게 하락하기시작한 (특히 한경기 한개정도의 꾸준함마저 사라지기시작한..) 시점이
독도/위안부 문제가 굵어지기 시작하면서로 기억합니다.
야구에서 사소한 멘탈의 부분도 얼마나 중요하신지 다 아시잖아요...
노장진씨 부인돌아가시면서 확 망해버린 기억도 아는데..
음
분명히 반한 감정 생기면, 선수단과도 문제가 생길수도 있는 일이고.
일본에 있는 부인도 굉장한 불편함을 느낄수도 있는 일일껀데...
혹시 대호가 타자가 아니라 투수였으면 또 몰라도.
아무리 팀의 기둥이라고해도 용병타자는 팀의 정신적인 구심점이 되기 힘든만큼
따돌림...비스무리한거도 충분히 가능할꺼라 생각되는데.
이런 연락을 보신분 없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