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6-10-19 14:19
[KBO] 해당 기사는 언론사에서 삭제되었습니다.
 글쓴이 : 배리
조회 : 3,731  


해당 기사는 언론사에서 삭제되었습니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3002476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남아당자강 16-10-19 14:34
   
장원준이 뭐가 아쉬워서 승부조작을 했겠습니까. 승부조작이 행해지던 시기에 이미 억대 연봉을 받는 선수 였는데요.
     
싫어요 16-10-19 14:37
   
승부조작 대부분이 고액연봉자인데 단돈 몇백 때문에 했음
스타크래프트 마재윤도 당시 제일 잘나가는 억대연봉의 선수인데 몇백 벌자고 승부조작했고
그건 모르는거임
          
쪼남 16-10-19 14:51
   
승부조작 할 당시 연봉 1억 넘었던 사람 아무도 없었습니다.
고액연봉자는 커녕 평균연봉자도 안됐습니다.
               
싫어요 16-10-19 15:05
   
유창식,박현준,이태양이 평균도 안된다구요? 그저 웃지요
                    
남아당자강 16-10-19 15:14
   
그 선수들이 가담 했을땐 무명이였어요. 박현준 10승 찍을때가 아닌 이전에 가담한게 그이후에 들통 난겁니다. 나머지 선수들도 1 2군을 왔다 갔다 할때 범행이 이루어 졌고요.
                         
싫어요 16-10-19 15:22
   
아 그래서 유창식이 계약금 얼마 받고 입단했죠?
유창식이 무명이고 12군 왔다갔다 할때라서 연봉이 6천이 아니였나보네요
6천이 평균도 안되는 연봉이였군요
                         
남아당자강 16-10-19 15:24
   
계약금은 많이 받았지만 연봉은 얼마 못 받았어요. 계약금은 고딩때 활약한 기준으로 했지만 연봉은 1군에서 뛰지도 못하는 선수에게 어느 구단이 고액연봉을 준답니까. 겨우 6천 넘었어요. 그나마 계속 부상으로 1 2군을 전전하면 내려갈 가능성도 높았고요.
                         
싫어요 16-10-19 15:28
   
유창식 승부조작 사건이 14년도임 당시 연봉 6400만원 ㅇㅋ?
                         
남아당자강 16-10-19 15:32
   
6천연봉의 몇백은 큰돈이지만 장원준 2014년 연봉은 수억입니다. 그리고 브로커들이 접근할 레벨이 아닙니다.ㅇㅋ???
                         
씹덕후후후 16-10-19 15:44
   
뭘 자꾸 접근할 레벨 타령함 ㅋㅋ

저런거 다 지인 소개로 친하게 지내면서 부탁 받으면서 시작 되는건데 ㅋㅋㅋㅋ

어느날 갑자기 조폭이와서 칼 드리밀면서 조작좀 하자 하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남아당자강 16-10-19 15:50
   
몇주 더 지나서 이야기 합시다. 어짜피 지금 이야기 해봐야 서로 이야기가 산으로만 갈 뿐이고요.
                    
쪼남 16-10-19 16:17
   
승부조작 당시 박현준 김성현 유창식 이태양 문우람
다섯명 합친 평균연봉이 5천이나 될까 말까이고
단 한명도 당해년도 평균연봉보다 높은 사람이 없는데
자신의 무지가 한심해서 웃으시는 건가

프로야구 선수 평균 연봉이 1억 넘은지가 언제인데 ㅉㅉ
     
씹덕후후후 16-10-19 14:41
   
돈 때문이 아니라 약점 잡혀서 하는겁니다.
          
쪼남 16-10-19 14:48
   
약점 잡힐 일이 죄다 돈때문이죠
               
씹덕후후후 16-10-19 15:01
   
성매매 비용까지 지원 했다는 소리도 있구요

그리고 통장에 입금되는 순간 약점 잡히는건데

고액연봉자건 저액이건 상관 없죠
                    
남아당자강 16-10-19 15:09
   
성매매 비용이나 통장에 입금이나 다 돈 문제인거지요. 처음엔 다 돈 때문에 시작하는건데, 승부조작이 행해지던 시절에 장원준은 이미 브로커들이 접근 할수 있는 레벨이 아니였습니다. 만만한 1.5군 선수들이 널렸는데 팀 주축선수에게 접근하다가 신고 들어가면 줄줄이 쇠고랑이라 고액 연봉자에겐 시도도 안합니다.
                         
어디도아닌 16-10-19 15:26
   
그만한 이유가 전부인양 단언하시는건 님 말씀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섣부른거 아닌가요?
                         
남아당자강 16-10-19 15:29
   
무죄 추정의 원칙..... 교차증명이 되어야 합니다. 그전까지는 무죄을 추정을 해야 합니다.
                         
어디도아닌 16-10-19 15:32
   
누구도 장원준을 범죄자 취급하지 않습니다

제가 지적하는건 절대 그럴일이 없다고 단언하는 님의 태도죠
                         
남아당자강 16-10-19 15:41
   
증거가 나오기 전까지는 무죄를 추정 해야지요. 그럴리 없을거란 주변정황을 이야기 하는 것이고요.
                         
어디도아닌 16-10-19 16:13
   
님이 말한 식으로 한마디만 할게요

그런식이면 남들 의견도 합리적 의심으로 봐야 되는거 아닌가요?
     
남아당자강 16-10-19 14:46
   
야구에서의 승부 조작은 대부분 1.5군 선수들이였습니다. 고액 연봉자는 없었어요. 약점이 잡힌 이유도 대부분 돈에 의한 약점이였고요.
야구왕통키 16-10-19 15:00
   
약점이란게 과거 신인일때나.. 아직 꽃피기 전에 가담했다 그 약점때문에 또 가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남아당자강 16-10-19 15:12
   
장원준이 무명일땐 승부조작이 행해지던 시기가 아니였어요. 승부조작이 이루어지던 시기엔 장원준은 브로커들이 접근하기 힘든 선수 였어요. 장원준이 벌써 100승 넘었습니다. 즉 주전으로 활약한지 엄청 오래 되었단 이야기 입니다.
          
야구왕통키 16-10-19 15:22
   
행해지던 시기가 아니라고 누가 그러던가요? 그냥 들키지 않고 넘어갈수도 있는거고.. 여러가지 요인이 있는건데.. 이양반은 무조건 확신을 하네 ㅋㅋ
               
남아당자강 16-10-19 15:27
   
브로커 장부만 믿고 맞다고 주장하는건 무리라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실재로 돈이 들어간 정황이 나오기 전엔 님도 확실하다고 하지 못할건데요. 교차 증명이 되고나서 이야기 해야 합니다. 그전까지는 무죄추정의 원칙이 통용되어야 하고요.
                    
어디도아닌 16-10-19 15:34
   
지금 단언하는 사람은 님이에요 

누구도 장원준을 범죄자라고 하지 않습니다 님만 절대 그럴일이 없다고 단언하시는거죠
                         
남아당자강 16-10-19 15:43
   
첫댓글에 의문형으로 달았지요? 확정한거 아닙니다. 그럴리 없을거란 주변정황을 이야기한거고, 주변정황은 인정된 사실이니까 주변정황에 단정을 한것이고요.
어디도아닌 16-10-19 15:20
   
방송에서 승부조작 사건을 오래전부터 조사한 경찰이 메모 내용을 보고 상당한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고

했습니다  그메모에 장원준 투수가 있다면 당연히 수사선상에 올려 놓아야 되는거죠

수첩메모가 장원준을 범죄자로 만드는 것이 아니듯이 위에 모든 댓글 내용들이 장원준의

무혐의를 증명하는건 아닙니다
둥근나이테 16-10-19 15:49
   
지금 정황을 보면 돈 때문에 한 게 아닙니다. 일단 우연처럼 팬으로 접근해서 경제력을 과시한다거나 해서 호감을 얻은 다음 시간만 있으면 불러내 여자 붙여주고 술 사주고 돈을 쓰면서 친분을 다집니다. 이때까지는 절대 승부조작 같은 속내를 드러내지 않습니다. 그렇게 몇 달 지내다 보면 형님 동생 하는 사이가 되는데 그게 문제인 게 일방적으로 얻어먹고 용돈 받아 쓰고 그랬다는데 있습니다.  갑자기 승부조작 얘기를 넌즈시 꺼내면 단박에 거절하거나 화를 내야 하는데 그간 얻어먹은 것이 있으니 대부분 그렇게 못합니다. 분명 거절하는 사람도 있겠죠. 그러면 포기 하느냐, 투자 한 게 있는데 거머리 새끼들이 포기할 리가 없죠. 그때부터는 협박으로 전략을 변경합니다. 그쪽이 대부분 조폭이랑 연계가 돼 있으니 어디 묻어버리겠다거나 술여자 제공한 거 언론에 뿌리겠다든지 하면 배운 거라고는 공 던지는 것밖에 없는 애들이 무슨 수로 그걸 감당하겠습니까. 그때부터는 이제 울며 겨자먹기로 시키는 대로 하는 거고 그 와중에 댓가로 몇 백 받는 건 조폭들이 찔러주는 용돈에 불과한 거죠. 결과로 보면 돈 받고 조작한 게 되지만 뜯어 보면 협박을 못 이겨서 조작을 했고 돈은 수고비 형식으로 찔러준 걸 받은 게 됩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돌대가리가 아닌 이상 상식적으로 수억을 받고 있고 앞으로는 훨씬 더 벌 것이 분명한 전도유망한 선수들이 몇 백 때문에 신세 망치는 게 도저히 이해가 안 되죠.
본질적으로 따지면 돈 때문에 저지른  일이 아니기 때문에  그 선수가 얼마나 많은 연봉을 받고 있고 앞으로 얼마를 받을 건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가진 게 많은 사람이 협박 받을 가능성이 더 크고 견디기 힘들죠.
     
어디도아닌 16-10-19 16:03
   
지금 님의 말을 이해 못하고 정황상 무죄이다라고 단언하시는 분이 있네요

무죄일수도 아니면 그 반대일수도 있겠죠 제가 말하고 싶은건 정말 논리적이지도 않고

현실적이지도 않은 이유로 정황상 무죄추정원칙????  솔직히 그런말은 첨 들어봐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누구도 범죄자 취급하지 않습니다 그 선수를 위해서라도 철저하게

조사해야 된다는 거죠
월렛 16-10-19 16:06
   
종목은 다르지만 돈도 벌만큼 벌고 명성도 대단한 슈퍼스타였던 강동희가 승부조작 하는거 보고 승부조작이 단순히 돈때문에 시작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게 됐음. 브로커 장부에 이름이 올라가 있으면 수사해보면 진위가 판가름 나겠죠
날아라날아 16-10-19 16:08
   
왜들 싸우나여??

조사하면 나올텐데...

여유를 가지고 지켜보세요....싸우지말고....

나중에 나오겠죠...
버킹검 16-10-19 16:20
   
돈때문이 아니라 정때문에 한거더만...이게 다 돈맛을 본 아마추어 감독들과 지 새끼만 아는 부모들 때문임
한국 아마추어 종목은 애들을 교육을 시키는게 아니라 타락을 시키는 곳임

아마 유명하고 성공한 스포츠스타들이 자식들 운동시키겠냐고 하면 안시킨다고 하는게 아마 저 이유가 가장 클 듯...
그냥 힘들어서 그렇다고 에둘러 말하는데 실은 대놓고 방송같은데서 말을 못하는 것 일뿐...^^;;
별명없음 16-10-20 04:19
   
돈 몇백백 벌자고 승부조작하는줄 아는건 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

형 동생하던 사이로 접근해서 친해진 후에
의리로 도와준다고 생각하고 한번 두번 해주다가 
(이게 가장문제.. 볼넷 하나 쯤 줘도 승부에는 지장 없다고 생각하는거죠..)
그뒤로는 그걸로 약점잡혀서 요구하면 거절 못하고 해주는겁니다...

유창식이 왜 자수 했는지도 이미 보도된바로 다 밝혀졌는데...
한두번 도와주는셈 치고 해주다가
승부조작 실패하면 브로커가 너 때문에 돈 잃었다면서 조폭들 불러다가 폭행까지 했다죠...
거기다가 잃은 돈까지 갚으라고 해서 시달리다가 자수한거...

그렇게 맞고 협박 당해도 신고조차 못합니다... 선수 생명 끝나니까...

뭔 승부조작이 없던시절이 있었는니 이런 소릴 하는지 원...
인터넷에 승부 맞추기 나온 시절이 언제인지 알고 그런 소릴 하는지...

이미 은퇴한선수들 각 구단 왕고참들 나이대 말고는 승부조작 제의 안받아본 선수가 없을겁니다...
남아당자강 16-10-20 14:51
   
IP티비에서 피디수첩 해당편 다시보기 삭제 했네요. 포털에 뜬 해당 기사들 전부 삭제된 상태고요. 신빙성 없는 일개 사기꾼의 말만 듣고 떠들어 대던 언론들 전부 숨기기 바쁘네요. 이젠 답이 나왔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애초에 신빙성 없는 사기꾼의 장부 하나에 휘둘리던 상황들이 안타깝네요.
 
 
Total 40,36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5902
36697 [MLB] 유리베의 타격은 볼때마다 신기하네요 (12) 맨오브오뎅 08-18 3734
36696 [MLB] "추신수, 헐값에 텍사스 갔다" (3) 암코양이 12-30 3734
36695 [MLB] '462피트' 박병호, 구장 역사상 2위 대기록 (1) 스파이더맨 04-17 3734
36694 [MLB] 박병호 안타.GIF (5) 똥파리 04-19 3734
36693 [기타] 야게여 흥해라!!!! (4) 아스트라페 10-09 3733
36692 [MLB] '흥분' 피츠버그팬, 레이토스 아내 폭행 (7) 암코양이 10-02 3733
36691 [MLB] 후반기 텍사스 타자들 공격 전부문 성적 총정리 (추… (5) 호뱃살 09-20 3733
36690 [MLB] 미 현지 해설 추신수 9월 활약은 윌리 메이스급 (1) 루니 10-09 3733
36689 [MLB] 텍사스 토론토 벤치클리어링 (4) 트랙터 05-16 3733
36688 [MLB] mlb.com 이대호 AL신인왕 거론 (12) GoForIt 07-14 3733
36687 [잡담] 선수협 엄청 쫀 듯.ㅋㅋㅋ (9) 신비은비 03-28 3733
36686 [MLB] [동영상 링크] '3안타' 추신수, 9회초 2사 추격… (3) 암코양이 06-30 3732
36685 [MLB] 야구가.. 피쳐가 위험한 이유 (심약자 엄금) (4) 블루로드 10-17 3732
36684 [MLB] 류현진 < 천웨인, 구로다인 이유 (25) 케이트업튼 09-18 3732
36683 [KBO] 해당 기사는 언론사에서 삭제되었습니다. (36) 배리 10-19 3732
36682 [MLB] 현존 한국인 최고의 송구 능력자.gif (6) 암코양이 03-02 3732
36681 [잡담] 디비전 4차전 다저스 로버츠 감독은 불펜투수 교체가… (2) 서클포스 10-16 3732
36680 [MLB] 감수성이 풍부한 야구선수 (5) 청용이빠 06-19 3731
36679 [MLB] 역대 일본인 69홈런은 올해 한국 메이저리거가 충분… (13) 스크레치 07-02 3731
36678 [잡담] 마무리 전환뒤론 오승환 개털리네요. (15) 이게머니 07-16 3731
36677 [잡담] 한국 야구는 중국 축구랑 비슷한 포지션인듯 (3) 항문냄새 10-02 3731
36676 [NPB] 박찬호 선수가 야구뿐만 아니라 국내전반에 끼친 영… (38) 유캔세이 12-21 3730
36675 [MLB] 보라스 인터뷰를 보니.....미국에 건거간 일본인 투수… (16) 아싫다뭐야 05-30 3730
36674 [MLB] 강정호 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avi (3) llllllllll 05-16 3730
36673 [MLB] 류현진 경기 심심하네요. (10) 젤다 06-05 3730
36672 [국내야구] [Miss 베이스볼] 각 구단 팬 미스베이스볼 8명의 빛나… ccc 12-16 3729
36671 [MLB] [자동재생] 기립박수 받는 "발데스" (4) 악마는구라 05-28 3729
 <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