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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12 23:07
[잡담] 일본과의 경기 요주의 인물 등장
 글쓴이 : lotus725
조회 : 3,728  

일본 1루수 나카타 쇼 이넘 활약이 미친넘급이네요.
박병호가 아니라 이넘이 미네소타 갔어야 아닌가 할정도.
일본애들 치고 덩치도 크고 타격도 정교한듯.
어제 오늘 혼자 8타점.
이넘이 없었다면 어제 오늘 일본도 승리 장담 못하네요.
우리하고 만나면 특히 피해가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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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뺑itback 15-11-12 23:13
   
저기...??? (우리제외하고) 꼴랑 2경기 했거든요..
그것도..트리플a나 더블a 급 선수들 한테 좀 친거 가지고....
자꾸 박병호가 어쩌구 저쩌구 그러시는데..박병호가..해외에 나가서 국제대회 나간게 이번이 처음이에요.
좀 실수 할수도 있고..144경기에서 3할에 50홈런에 140타점 했던 선수를 고작 3경기 한거보고..
이놈 별로네 박병호 대신 메이저가라느니..이놈이 더 잘친다느니....이번 대회 끝나고 나서 확인해 봅시다.
누가 더 좋았는지..
     
lotus725 15-11-12 23:44
   
아디값한다고 오바떨긴
그만큼 그자식 현재 상태가 미친넘처럼 좋다는 의미임.
그에 반해 박병호는 타격감 못찿아서 아직 죽쑤는 중이지만 올라갈거로 믿고있음.
내가 운영하는 카페에 대문 사진 박병호임.
          
G마크조심 15-11-14 03:37
   
댁도 오바하는구만 무슨 운영하는 카페가 나오고 ㅋㅋㅋ 카페부심임?ㅋㅋㅋ
               
lotus725 15-11-15 01:01
   
한글을 읽기만하지 뜻해석이 안되냐? 짱께쉐이 ㅋㅋㅋ
     
아무로레이 15-11-13 13:26
   
단기전에서 대활약하는 선수들은 경계하는게 중요합니다.  선수도 자신감이 가득차있고, 실력 이상의 결과를 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때문에 선수들 기록을 보여줄 때 [최근 5경기] 같은 기록을 보여주기도 하죠
OzricTentac 15-11-12 23:24
   
나카타 쇼 정교한 타자 아니예요.  일본 리그에서 6년간 3할 기록한 적 딱 한번에, 나머지 시즌은 대부분 2할 4푼~2할 8푼 정도..  대신 고등학교 때부터  스타로서 일발필도의 장거리포로 유명했죠. 근데 프로와서는 그 장거리포마저도 그닥으로서.. 올해 처음으로 30홈런 기록했음. (이대호가 31홈런)

이번 대회에서 컨디션과 운이 따라주나보네요. 그러나 140 경기 정도되는 한 시즌 지나면 2할 7푼 정도 치는 선수.(올해도 0.263)
     
아콰아아 15-11-12 23:31
   
어느 대회마다 한번씩 그렇게 미치는 선수들이 있죠(좋은뜻^^)
이번에 코시만 봐도 허경민 정말 미친듯이 잘했음..
귀요미지훈 15-11-12 23:32
   
오늘 홈런 2방...4타수 4안타....황재균 메이저 가야 한다는 소리랑 일맥상통
     
lotus725 15-11-12 23:46
   
황재균이는 기면 안되남?
강정호도 가기전에 안된다는 설레발 뿐이더만.
암튼 한명이라도 더 나가서 도전하기 바라는 입장임.
          
귀요미지훈 15-11-13 06:01
   
안되긴 왜 안되남? 누가 안된다고 했남? ㅋㅋ
               
G마크조심 15-11-14 03:38
   
여기까지 보니 게시글 작성자가 정상이 아니란건 알겠음. 자기한테 조금만 반대되는 글을 달아도
아주 잡아먹을라고 하네 ㅋㅋㅋ
크로캅선수 15-11-12 23:51
   
뭐 약팀만 상대했으니 그렇게 보일수도 있죠 그렇게 따지면 김현수 가 훨씬 위 아닌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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