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상학 기자] LA 다저스 류현진(27)의 또 대량실점으로 흔들렸다. 4일 휴식과 낮경기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어 보인다. A급 투수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극복해야 할 과제다.
류현진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 선발등판, 5이닝 9피안타(1피홈런) 1사구 3탈삼진 6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시즌 2패(3승)째를 당하며 평균자책점이 2.12에서 3.23으로 치솟았다.
▲ 대량실점 공통점, 4일 휴식+낮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