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경기빼고는 스트존이 좀 좁네??이건 있어도 ㅄ 주심은 없었어요;;; 저번 주심은 말그대로 스트존이 오락가락했으니 문제고 나머지 심판은 일관성 있었죠.

오늘 심판덕이라고 말하는건 아니죠..상대에게도 똑같이 적용했구요...
오늘 심판이 어떤심판인지 검색부터 해보심이....
오늘주심이였던 에멀은  2013시즌 구심 평균자책점에서 5.11을 기록중으로 최하위입니다..
한마디로  투수에게는  지옥같은  최악의 심판입니다...
단지 오늘은  스트라이크존을  좀더 넓게 적용했던것이지요...

오늘 심판덕이란말이 절대아니구요
오해 마세요 오늘 정말 잘던졌구요
제말은 그래도 주심이 정상적인 스트라익존을 가져야하는데
매져리그는 선수출신이 아닌 일반주심이 본다는 해설위원말듯고
이해는했어요  스트라익 일관성은 울나라심판이 더 잘보는거같더라구요

저번 경기는 스트존이 오락가락 했지만 그전 경기는 일관성은 있었죠....류뚱이 승 올릴떄와 패할때의 차이는 패스트볼 구속 차이 같은데요...구속이 오르면 그만큼 변화구들이 위력이 배가 되니깐요 제구는 말 안해도 되는거고요 ㅎ

오늘 횡으로 넓은편이었습니다 일관성관 무관에게  아무래도
횡으로 넓으니 한국스트존에 익숙한 류현진이 좀 유리하지 안않나 싶네요
특히 류현진의 양사이드를 찌르는 로케이션이 잘먹히니까여 ^^

오늘의 도우미는 1위 쿠루즈 2위 수비 3위 주심의 스트존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겜엔 노히트노런 했음 조켔네요 ㅎㅎㅎ

맞아요. 오늘 다른 경기비하면 확실히 횡으로 넓었죠.
1회때 바깥쪽 걸칠랑말랑하는거 스트잡아주는거 보고 그때부터 왠지 느낌이 좋더라구요.
지지난번 경기였으면 그냥 볼.
이후로 일관성있게 딱 그만큼은 스트로 잡아주니깐
류현진이 물만난 고기마냥 신바람나게 잘 던지더라구요.

똑같이 보셧네요 ㅋㅋㅋ

심판의 스트라이크존을 빨리 파악하는 투수가 똑똑한 투수죠.
그러기 위해서는 제구력이 기본적으로 되야 흐흐흐

잘 던지고 잘 치고 수비도 열심히 글러브로마꼬 발로마꼬 이루 슬라이딩에..
심판도 사람인데 어제같은 경기 류뚱 하는거보면서 존 조금 넓어지는건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이 아닐까요

글쓴 분 의견에 공감합니다. 이상하게 이해하시는 분이 있네요. 심판 덕에 이겼다는 게 아니라 심판 덕에 완투 완투 할 수 있었다는 거죠. 윗분 말대로 지난 번 심판이었으면 오늘 절대 완봉 못했죠. 최소 10개 이상 스트라익이 볼로 둔갑합니다. 단순히 투구수 10개가 늘어나는 게 아니라 타자는 더 기다리게 되고 투수는 어쩔 수 없이 더 안쪽으로 던지게 되고 그러다 보면 홈런 나오고 겜 말리죠. 지난번에 일본 선수 이와쿠마가 스트라익 1개 미스 판정으로 삼진 당할 선수가 투런 홈런 치고 다음 타자한테 또 홈런 맞았죠. 그런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동의해요. 메져 심판들은 크보에 비해 횡으로 잡아주는 스트존이 좁죠. 애초에 스트존 자체가 살짝 좁은 듯 하고요.

특히 제가 생각할때 류현진의 가장 큰 무기인 우타자들한테 몸쪽으로 들어가는 직구인데, 그게 크보 때보다 스트를 안 잡아주니 투구수도 늘어나고 악순환이라고 봅니다.

애국자연대 님도 심판이 류현진 공만을 잘 잡아줬다라는게 아니라 그런쪽에서 글을 쓰신듯 합니다.

글쓴이가 오해에 소지가 많게 글을쓰셨네요 스트존은 주심의 성향에 따라서 조금씩 다른데 ㅂ ㅅ 주심 드립치는거 보니 어이없네요 아이디부터 애국자 연대인데 저도 류현진선수 자랑스럽고 좋은데 무조건 빨아제끼는게
애국자는 아니에요..

저는 과정론이 아니라 결과론으로 보고 있습니다.
심판이 저 코스를 콜을 했기에 저 코스로 현진이가 던진거고 그로 인해서 저 코스의 볼이 될 공이 스트라잌으로 잡힌 거겠죠.
물론 이전 경기들을 봤을 때 컨트롤이 안잡힌 경기가 있긴 했지만 결과론적으로 시험삼아 던진 코스가 스트라잌? 에라이 저 코스 집중공략이다! 이게 아닐까 싶습니다.
현진이 정말 무선 놈이네요...날 더워지고 구속 더 올라가면 아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