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는 죽었고
또 한 남자애는 선수생명 끝났음..
운동 그만두고 다른 일 찾아봐야 할 듯.

다른팀이면 선수생명 끝일줄 모르나
두산이기 때문에 아무일 없는듯 선수생활 계속 할껄요
여태 그래왔는데요
실력만 있으면 아무리 파렴치한짓을 해도 용서하는게 두산입니다

아마도 잠시 2군에 내려 보냈다가 잠잠해지면 다시 올리겟죠
두산팬들도  두산선수가 아무리 나쁜짓해도  욕안합니다
여태 그래왔거든요
쉴드쳐주는 팬들과 감싸고 도는 구단이기 때문에
선수생활엔 아무 지장없이 쭉 할겁니다

죽은 송아나운서만 불쌍하게 됐네요
저런 인간쓰레기 때문에 아까운목숨을 버리시다니
명복을 빕니다...

지금 기사에도 나오지만
구단에서는 징계할 생각이 없는걸 알수있죠
모든걸 감독 판단에 맡기겠다고 하는걸 봐서
징계할 뜻이 없는거죠

저런건 구단이 나서서 징계 해야지 감독에 맡기면
성적 안좋더라도 저런걸 감안해줄까요?
징계 할려면 해라 대신 성적 안좋으면 감독 너가 책임져라 이뜻 아니겠습니까

감독 입장에선 성적 때문에 어쩔수없이 계속 임태훈을 끌고 갈려고 하겠죠

가만보니 두산은 큰 사고 치는 것들만 잘 모았네? 보는 눈이 있구나. 구단주 대단하네 ㅎㅎ

남녀간의 일을 인터넷을 통해 다 까발리고 재미거리로 만든 인터넷과 네티즌 방송들이 죽인겁니다. 임태훈이가 죽일놈이든 아니든 모든 건 당사자들이 판단해야하는데 네티즌등이 떠들어댄 것이 송아나운서를 압박하고 죽음으로 몰고 갔습니다. 모두들 자중해야할 것입니다.

송지선이 임태훈과의 일 때문에 죽었다고 생각하나? 지각없는 개티즌,개자들의 호기심이 죽인거야...니들에겐 한마디 하는거지만 송지선은 수만마디를 들었어야 했을테고...그게 사람을 죽게 만들정도로 정신적 황폐화를 만들어서 죽은거라고...살다보면 친구들과 그주변인들 사이에서 누가 누구랑 사귀었고 누가 누구랑 잤다는 그런 얘기들을 접할수있다...하지만 그런 일들로 당사자들이 xx을 생각하진 않는다...왜냐하면 그건 당사자들의 주변인들 사이에서만 퍼지다 곧 묻히기 때문이며 당사자들도 모르는 사이에 지나갈수도 있으닌까...그리고 그게 인생을 살면서 죽음을 생각할 정도로 크게 흠이 되는건 아니니 xx을 생각하진 않는다...하지만 개티즌,개자들...니들이 그선을 뭉게버렸다...송시전을 죽인건 임태훈이 아니라 개티즌,개자들...니들이 범인이야...

야 위에 오바좀 그만해

죽은것도 남탓하면서 죽냐 자기들이 일 저질른거는 생각안하고
모든 일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는거야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