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1호 축포 홈런을 쏘아 올린 나지완(나비, 나지왕)선수가 오늘
KBO 리그 통산 131호 1,000경기 출전 했네요.
오늘도 역시나 해결사 역활을 했네요.
게임스코어 1-1로 맞선 6회 1사 1.2루에서 SK 선발 박종훈의 공을 받아쳐 기아챔피언스 필스 중앙 팬스를 때리는 2타점 결승 2루타를 쳐냈네요.
삼성에서 기아로 이적한 최형우도 잘했지만, 오히려 나지완한테 초반 활약상이 밀리는 감이 있네요.
그리고 한승혁선수도 155km 강속구 삼진 멋졌습니다.
나지왕 선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