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의견입니다만...
과거 90년대 중반 박찬호가 미국 메이저리그에 주전이 되고 주축 투수가 되었을때 대부분의 한국인은 기뻐했습니다.하지만 한국 프로야구의 인기는 반대로 추락하는 출발점이 되었지요
그 이유는 한국 프로리그의 수준이 박찬호 경기의 메이저리그를 보면서 한국 리그의 수준에 실망하여
인기가 추락하는 출발 시점이었지요.
야구는 축구와 다르게 FA제도가 확실하게 있습니다.,한국 프로야구의 FA는 축구와 다르게
자국리그의 야구 레벨 우선 순위입니다.
축구처럼 좀 잘하면 외국으로 보내어 대리만족하는게 아니라 자국의 야구시장을 보호하는 것이 목적인게
프로야구FA목적입니다.(이것은 일본 프로야구가 철저 하지요)일본인 마인드가 미국이 대단해? 하는 마인드)일본은 철저하게 미국 메이저 리그보다 연봉이 적지만 자신만의 리그를 수십년간 탄탄하게 만들었죠.
자 그럼 팬들의 마인드를 볼까요?
야구는 한국의 굉장한 선수가 나이 30이 되어 FA(자유 계약선수)로 되었을때 팬들은 한국의 리그에 TOP스타가 보존 되기를 원하는 사람과 이제 나이도 있으니 해외에 마지막으로 도전을 옹호 하는 팬들이 대립합니다.
반대로 축구는 어린 꿈나무도 해외 진출을 보내는 것에 열광합니다.
자국의 리그 발전은 생각 안하고 무조건 해외파,유학파로 따지며 해외파라면 우상 숭배 하듯이
말합니다.
어린 나이에 해외파에 열광합니다.
한국의 축구팬들은 진심 자국의 리그를 대단하게 만들 생각은 없다는것을 느끼지요...
해외에 진출한 선수들에게 대리 만족을 느끼는것.
그러면서 야구의 FA제도를 이해 할지도 못하는 사람들을 보았을때...왜 한국 축구 리그가 인기가 없는것에
느낄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