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코 다쳤지..
그때 삼팬들도 코웃음 쳤는데..
이전해 코시 간 2위팀이 하루아침에 감독 하나 바꼈다고 5위라니.. 젖문가들 장난하냐? 라고...ㅋㅋ
다른팀도 아니고 삼성이 4강에 든게 몇번인지 아세요들?
걍 다른팀들 우승할 확률보다 삼성이 4강가는게 확실하다라고 생각하심 되요..
31년간 26번 갔습니다..
더 말이 필요합니까? ( 아 참고로 한국시리즈 2년에 1번꼴로 나갔습니다.. 계산하면 31년중 대략 16번 정도 나간셈.. )
우승후보는 몰라도 그래도 4강후보는 넣어줄줄 알았는데 5위라니 장난하냐 젖문가들 이람서 ㅋ
그게 젖문가들 수준...
결국 2년전 보란듯이 돌중일이 팀 우승이끌죠. 5위는 고사하고 ..
아시아시리즈까지 우승시켜버리네?
작년에도 젖문가들은 두산과 기아, 삼성 우승후보로 꼽았죠. 사실 삼성은 젖문가들이 선호하는 팀이아닙니다. 마지못해 꼽는 뉘앙스가 강하죠.. 작년엔 이승엽버프로 꼽은 영향이 있고..
작년에도 삼성이 우승..
올해 불펜 출혈 조금 생기니까 이때다 하고 삼성 2-3위 전력으로 보네요.. 그래도 4강안에는 마지못해 넣어주시는 센스들..
물론 올해 는 삼성이 우승 못할수도 할수도 있죠..
sk를 젖문가들이 4강 힘들다고 예측해서 2년 다 말아드셨죠.. 둘 다 코시가서 2위함.. 올해도 sk는 4강외 전력..
롯데도 작년 젖문가들이 4강힘들다고 표 준 애들 많은데 3위했죠..
올해는 4강에서 롯데 제껴논 분위기..
근데 저는 sk, 롯데 둘 다 4강 갈거라고 2년 연속 적중시켰습니다.
두산도 갈거라고 봈는데 제가 그건 틀렸죠. 신도 아니니 틀릴수 있습니다. 근데 두산 꼽는게 잘못된건 아니죠. 전력 자체론 4강 가고도 남을 전력이었잖아요..
올해도 엄밀하게 말하믄 5팀이 4강다툼한다고 봐야죠..
두산삼성기아sk롯데... 그리고 넥센,lg가 위협하는 모양새..
근데 젖문가들은 롯데를 하위권 분류하네요.. 삼성, 두산, 기아를 우승후보, 4강으로 예측하면서 sk, 롯데를 하위권 분류해버리믄.. 4,5위는 누가 될거라고 젖문가들은 자신만만한지 허허... 넥센, lg가 sk, 롯데 제치고 4,5위를 한다? 젖문가들은 어떨지 몰라도 제 기준에서는 힘들다 그말이죠..
lg를 dtd 하위권 찍었다고 열폭하시지말고 님들도 나름대로 예측하시믄 되잖아요..
제가 감정따라 예측하는것도 아니고.. 이전해 성적, 전력 입/출입, 이런거 나름 보고 판단한거죠..
lg : 리즈, 주키치, 우규민, 신정락, 임찬규 // 유원상, 이성렬, 정현욱 , 마무리 봉중근.. (포수 현재윤 영입)
롯데 : 유먼, 옥스프링, 송승준, 김승회 // 최대성 강영식 정대현 김성배 , 마무리 김사율 ..
막말로 lg간 정현욱과 현재윤 얼마나 해줄지 미지숩니다. 제가 삼성팬이라 삼성에 관해선 누구보다 잘 알죠.. 저 두 선수 삼성선수들입니다..
자세한 얘긴 생략하고...
우규민, 신정락, 임찬규 초반 선전할수 있죠.근데 언제까지 이어질지 미지수죠..
롯데도 옥스프링 lg시절 좋았지만 저는 지금은 조금 미지수로 보고있습니다.. 좀더 몇경기 지켜보고 판단..
그리고 여름에 롯데는 조정훈 돌아오고 이용훈도 돌아오고 가을에 장원준 돌아오죠. 앞으로 플러스될 요인이 있단거..
부상자 생겼을때 대체요원에서 선수층 엘지가 롯데보다 약합니다.
롯데 큰경기 경험 이제 많아졌고 4강 매년 가서 선수들 자신감도 있지요
lg 는 여름 이후 혹은 부상자 발생후 또 어찌될지 미지숩니다..
제가 lg 하향평가하고 젖문가와 달리 롯데 상향평가하는게 단순히 응원팀 드립이라서라는 말은 하지마세요..
저는 삼성팬입니다..
모순이니 머니 그런드립 의미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