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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4-12 21:44
[잡담] 여러분께.
 글쓴이 : 나님
조회 : 1,461  

제가 썼던 글 대부분이 아마 축게글일겁니다. 
전 전직 야구선수였습니다.
지금은 해축빠 국축빠입니다. 맹목적이지도 않습니다. 야구도 매년 10경기이상 주말에 보러갑니다. 
항상 웃으며 이야기하는 7쥐트윈스 제게는 그팀 유니폼도 많네요. 물른 제겐 forever트윈스입니다.
전 임찬규선수의 마킹도 살거에요. 크게된 놈이거든요.
야구팬이라면 공감하지 않나요? 적어도 화나에 유모투수보단 임찬규가 더 비전있다 생각합니다.
류현진은 박찬호 이상일겁니다.
실제 타석에서 겪어본 사람만 알수있는는 그런 묵직함.
더불어 전 축구팬이기도 합니다
가까운 개랑? 북패? 저는 서울도 수원도 유니폼 다 있어요. 수원은 고종수코치 사인받은 유니폼 소장하고있고요, 제가 너무 좋아했던 선수가 고종수였거든요ㅎ 서울은 박주영 (모나코인의 존댓말을 잘 모르겠네요)의 싸인이 담긴 유니폼을 다 갖고 있습니다. 더불어 전 07-08 혹은 08-09일거에요. 호날두 유니폼 AIG 풀마킹 유니폼에 화이트펜으로 싸인도 받았어요. 그만큼 축구에 상당히 관심이 많고 더불어 측게에서 유명한 영국거주하시는분만큼 저역시 열정을 갖고있습니다. 지금 여러분들께서 하고계시는, 덧붙여 상호간의 비판에 관한글 야구와 축구 관련 글들 각 협회의 잘못입니다. 여러분은 가생이회원이신분이십니다. 부디 특정 1종목으로서 흑백논리가 아니라, 대한민국 스포츠전반을 사랑해주시는 1인이 되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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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마 13-04-12 22:27
   
프로야구 선수 이십니까? 디게 궁금하네요.
     
나님 13-04-12 22:47
   
아뇨 전 중학교 입학 압둔 마지막대회에서 좌전안타로 출루했던 우익수고요.
1사1루(당시주자)상황에서 후속타순 내야땅볼에서 주루코치 사인 무시하고 3루까지 뛰었고 3루 베이스가 밀려서 당시 고정하고 있던 베이스핀이 제 좌측 손목을 파고들어서 12바늘을 꼬매고 동시에 끊어진 인대를 접합하는  수술까지 받았습니다.
          
천리마 13-04-12 22:52
   
아 그러셨군요. 못다피운 꿈은 더 아름다운 거죠...
나님 13-04-12 22:48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을 하는 과정중에 벌어진 상황이었고요,
그이후 기억은 병원에서 덧붙여지네요.
천리마 13-04-12 22:55
   
그런데 임찬규에 비교한 선수가 한화 유창식을 말한 겁니까? 만약 유창식 이라면 유창식의 비젼이 그다지 없다는 말로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나님 13-04-12 23:56
   
아니죠 그렇다면 하나만 보신거죠.
제가 lg골수팬이기때문에 말씀드리건데 그렇다면 이용규와 박병호는 어떻게 설명하겠습니까.
아콰아아 13-04-12 23:41
   
축구, 야구를 둘다 미친듯이 좋아하는 1인으로써 한때 야구를 경멸하기까지 했었죠...^^;;
지금은 다 좋아한답니다.ㅋㅋㅋ 나이가 들면 들수록 스포츠 자체가 참 매력적인거 같아요..
뭐가 좋니, 뭐는 마이너 스포츠니.. 참 의미 없는거 같아요..^^ 그 있는 그데로 즐기면 되는데
조금만 알게 되면 다 잼있어요... 그래서 축빠니 야빠니 편가르며 싸우는거 보면 참 아타깝습니다.^^
     
나님 13-04-12 23:53
   
너무 공감합니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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