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르봄바는 일반적인 폭탄이 아닙니다.
올시즌의 임무는 상대팀 에이스와 같이 자폭하는게 임무입니다.
첫번째 한화 유일한 에이스 바티스타와 붙어서 폭파 성공하며 임무 성공..
오늘은 지난 경기 넥센전에서 완봉승 거둔 SK 에이스 조조레이예스를 노리고 나옵니다.
상대팀의 1선발에 차르봄바를 내는 작전에 대해서 의아해 하는 분들이 있죠..
행여나 차르봄바가 불발탄으로 그쳐도 상대는 에이스카드를 써버린 셈...
삼성은 이상하게도 손해본게 없는듯한 이 느낌ㅋㅋ 저격에 성공하면 상대의 정신적 대미지는 두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