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타임스 "류현진-커쇼-그레인키, 또 SF 정조준"
기사입력 2014-09-01 11:57
9월 지구 1위 결정지을 승부처 '건곤일척'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또 한번 믿어보자' 9월 라이벌 샌프란시스코와 경기에 나란히 선발 등판이 예상되고 있는 LA 다저스 최강 트리오 클레이튼 커쇼(왼쪽부터)-잭 그레인키-류현진.(자료사진=다저스 트위터, 노컷뉴스)류현진(27)의 복귀로 탄력을 받은 LA 다저스가 다시금 건곤일척의 승부수를 띄울 전망이다. 라이벌 샌프란시스코(SF)과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1위 경쟁에 대비한 '맞춤 선발진'을 다시금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