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번 시즌의 평균이닝 소화능력은 아쉽긴 하지만 부상자 명단 다녀와서 평균 6.1이닝인데..
준수한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쓰자카랑 비교는...글세요;;

마작가 경기는 안 봐서 모르겠고, 현진이는 가능성을 워낙 많이 보여줘서 성적 더 좋아질겁니다.
작년에 꾸준히 보여준 체력 안배 능력에다 기초 체력이 더 붙을 경우, 작년에 꾸준히 보여준 체인지업, 올 시즌 초반에 보여준 커브, 최근 보여준 슬라이더
전부 살리지는 못해도 어느정도 조화시키거나 약간씩이라도 성장시키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겠죠.

마쓰자카같은 부상 먹튀하고 비교할려면 다나카하고 비교해야죠.
류현진이 부상 먹튀한건 아닌데요.

걱정이 많으신 분이시군요...

걱정도 팔자라, 걱정 많은 사람은 어쩔 수 없음~

육수자카는  이가와..이라부 이런 먹튀하고 비교하는 겁니다...

기록보니깐.
총 20경기중에
5이닝이하 2게임
5이닝 2게임
6이닝 9게임
7이닝이상 7게임.

6이닝이상이 20경기중 16경기로 80%네요.
7이닝 이상은 35%

그럼에도 평균이닝이 적어보이는건
2이닝 던지경기 2게임이 끼어있고
상대적으로  8.9이닝 정도 가끔 터져주는 경기가 없었던 탓이 큰듯.

류현진이 한미통산 9년  7+2 작년 올해 합쳐 1600이닝 가까이 됩니다...거기에 각종 국가대표 국제대회출전등등
올해까지 다하면 총9년입니다.
1600이닝이면  고교시절 토미존 수술후에 9년간
1년당 180이닝정도 던진겁니다. 국내에서 이미 7년간 1200이닝 던진상태에서
메이져에서도 그만큼 이닝수를 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류현진 선수로서는 적응기인거죠 무리한 이닝수는 솔직히 비추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점을 LA 다저스 관계자들도 알겟죠  무리안시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조금 이닝제한이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오히려 선수로서의 롱런을 위해선
커쇼선수도 이닝제한과 장기적으로 관리가 필요하단말이 나오고있습니다. 이미 작년부터..

올해 벌써 퀄리티스타트를 벌써 15개나 기록햇는데...ㅋㅋ

8이닝 이상 던지는 경기가 없어요 대부분이 6이닝이죠

한단계 올라서려면 가끔씩 8~9이닝 던져주고 해야하는데

올시즌 류현진은 6이닝 던지면 내려간다 잘하면 7이닝 이란 느낌

지금도 잘해주고 있긴 하지만 가끔 긴이닝 던질 수 있는 공격성과 체력 보안은 필요다 봅니다

마쓰자카 쓰레기와 비교는 오바

사람은 자기가 보고싶은것만 보이는 법이지...

퀄리티스타트 수를 보면 상위권인데 15개로 허드슨, 그레인키랑 같고 류뚱이 경기수는 더 적음...

평균이닝이 적은건 폭망한 두경기가 크고 8이닝이상 던진 경기가 없어서 그렇지 대부분 6이닝 이상 던지고 꾸준함.

류뚱이 사이영상을 타도 깔 사람은 까요 ㅋㅋ

전 불만 없음여 지금처럼만해준다면 좋겠네요 ㅋㅋ

작년에 비해 방어율이 높아져서 이닝을 적게 먹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더 발전해서 좋은 피칭을 보여줬으면 하는데 ..
다른 투수에 비해 싼 가격에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봐요!

류현진이 안타깝다구요..ㅋ
10가지 장점보다 1가지 단점을 보는 분이군..

마싸 머시기는 모르겟고 지금도 류현진은 잘해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요즘 류현진 보는 재미로 야구 보는 1인^^

네이버 블로그에 체험한다며 이런글쓰며 가생이 전체를 욕하시는분 몇몇 봤어요.
그냥 응원하거나 논리적인데 깔까요? 꼭 누구랑 비교를 하시는데 그냥 응원이나 하세요
전에도 꼭 다른선수(일본)와 비교를 하시던분 있던데~이유가 궁금하네요~

기성용 sns 언급이 떠오르는군요.
이런말을 했었지요..
'답답하면 늬들이 뛰던가'

평균 6이닝 던지면 잘하는거죠
지금처럼 메이져리그 부상없이 쭉 해주면 더 바랄것도 없구요.

이런 호들갑은 더 잘하길 바라는 욕심이겠죠.
리그에서 인정받는 에이스다운 3선발인데 항상 구단에선 부상에 대한
재발을 막기위해 신경써주는데 좋은 일이죠.
한화에서 매번 평균 110~130까지 던지다가 항상 100개 안밖에서 끊어주는데
류뚱을 위해서도 좋은 일이죠. 올 해도 잘하지만 내년에도 진화할 류현진이라면
내년엔 한계 투구내에서 이닝이터다운 모습도 보일거라 생각됩니다.

먹이를 주지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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