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4-07-02 14:23
[MLB] 트리플 플레이라니 이때 추가득점만 했었어도...
 글쓴이 : LuxGuy
조회 : 960  

>



이때 추가 득점만 했었어도 해볼만 했는데... 고든 너무 자만했었던듯 ㅋ

샌프가 오늘 이겨서 다저스는 다시 2위... 린스컴 갑자기 왜 그런건지 8이닝 무실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루니 14-07-02 15:09
   
방심이라기보단 브랜틀리가 잘했죠
그부분 메이져 2위라카는데 ㅋ
     
LuxGuy 14-07-02 15:48
   
긍가요? 송구가 정확하더라니...
          
루니 14-07-02 15:52
   
곰스도 시즌 전 이에스피엔 선정 포수부분 메이쟈 8위에 오른 선수죠
지난 시즌 저지율이 무려 41%에 달하구요
도루하다 고든이 잡혔지만 상대도 그만큼 뛰어난 선수란거죠 ㅎ
또 트리플플레이에서 푸이그도 잡았죠 ㅋ
               
LemonCurr 14-07-02 16:05
   
방심도 맞죠. 무사 만루 트리플 플레이는 디 고든/푸이그 뻘짓이 맞아요. 무사 만루에서 그런 타구로 홈에 들어올 생각한건 고든이 자기 발을 너무 맹신한거죠. 그리고 연이어서 이해할수 없는 푸이그 플레이..
이번 일로 너무할 정도의 무리한 주루 플레이는 좀 자제했으면. 가끔하는건 괜찮지만..
                    
루니 14-07-02 16:25
   
발을 믿은것도 있고 브랜틀리의 호수비도 맞죠
서로간의 데이터가 없다보니 페이퍼상의 수치만으로는 판별 할 수 없는게 존재하고
몸으로 체득하는 감각적 데이터라는 것도 있는데 리그가 다르다보니 그걸 가지고 있지 않았을 뿐이죠
만약 그전에 경험했다면 고든이 뛰지 않았을수도 있는 문제죠
즉 서로를 모르기에 발생할 수 있고 시도 가능한 플레이이기도 했죠
푸이그의 도루도 무모한감도 있지만 성공했다면 허를 찌른 플레이로 칭송받을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분명 곰스가 방심하는듯한 모습도 보였거든요
단지 그의 어깨가 강견이고 송구가 제대로 갔기 때문에 아슬하게 잡아낸거죠
물론 푸이그는 그런 걸 너무 자주 한다는게 문제이긴 합니다만
단타를 야수들의 방심을 틈타 2루타로 만든것도 푸이그였고 결국 성공이냐 실패냐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뿐이죠
                         
LemonCurr 14-07-02 16:55
   
브랜틀리 어시스트가 좋은 수비가 아니라고 말하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브랜틀리가 가진 어시스트 데이터도 준비못할정도면 다저스 코치진은 하는게 없다, 즉 무능력하단 얘기가 되는거 아닌가요?
월드시리즈 가서도 직접 만나보지 못했으니 저런 플레이 보여줄수 있다는 이야기처럼 보이는데요....
무슨말씀이신지 잘.. , 당연히 고든도 어느 정도 알고는 있었을겁니다. 단지 자기 발을 믿고 뛴거겠죠.
요즘 고든 도루자가 급격하게 늘어난 이유기도 하고요.
그리고 푸이그 도루.. 만약은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실패했고. 무리수였죠.

님 말씀대로 성공/실패에 평가가 갈리는게 당연합니다.
                         
루니 14-07-02 16:59
   
제 말은 페이퍼상의 수치적인 것 뿐 아니라
경기에서 체감으로 익히는 감각적 데이터도 필요하다는 말이었습니다
리그가 다른 만큼 서로간에 만나는 경우가 극히 드물기에 이런 데이터는 얻기 힘들죠
그렇기에 하는 말입니다
                         
LemonCurr 14-07-02 17:03
   
리그가 다른 만큼 선수가 체감으로 익히는 데이터가 필요하다는게 무슨 말씀이신지요...?
오늘 경기는 내셔널리그 룰에 따라 펼쳐졌던 경기 아닌가요..
제가 이해를 잘 못하겠네요. 좀 더 자세히 설명해주실수 있으신가요
말봉이 14-07-02 20:45
   
3중살보다 후반타격흐름이 안좋던데 내일까지 영향이
 
 
Total 40,36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4892
6882 [잡담] 프로가 이기려고 하는 야구가 꼴보기 싫은 분들 (3) 가네샤 11-05 961
6881 [MLB] (LAD) 켄리 젠슨, 왼발 수술로 8-12주 회복 필요 LemonCurr 02-19 961
6880 [국내야구] 어제의 데자뷰ㅋㅋ (3) 류현진 04-09 961
6879 [잡담] KBO 징계는 그냥 형평성이 없어. (5) VanBasten 05-28 961
6878 [기타] 강민호 저건 진짜 밉상이네.. (6) 기동이 11-14 961
6877 [잡담] 내일 한일전 예상 꽃무릇 11-18 961
6876 [MLB] 반갑다! 엠스플2 메이저리거 특집 - 피츠버그 강정호 (1) 사랑choo 04-12 961
6875 [잡담] 예상적중 GoForIt 05-18 961
6874 [KBO] 김성근 감독 쉴드치는사람들 도무지 이해안되네요ㅋ… (14) 쌀밥 05-25 961
6873 [MLB] 병호 첫타석부터 삼진이네요 (8) 가을의전설 06-14 961
6872 [KBO] 솔직히 타종목대비 조작꺼리가 무궁무진한데 두세명… (15) 골렘마그다 07-23 961
6871 [MLB] 오승환 3점 동점홈런 맞았네요 문삼이 04-03 961
6870 [KBO] 왕 웨이중 대만반응은 소식이 없네요. 미데카아 04-18 961
6869 [MLB] 오타니 신인왕 모의투표 1등 했습니다^^ (3) 갓한남 09-26 961
6868 [MLB] 커쇼 상대 밀워키투수 vs다저스 방어률 0.00 ㄷㄷㄷ (1) 러키가이 10-17 961
6867 [잡담] 류 계약이 최대 관심사네요 제나스 11-07 961
6866 [MLB] LA 타임스 "류현진, 다저스를 승리로 이끌어" (1) 러키가이 04-03 961
6865 [잡담] 10분도 안남았네욤 ...... (3) 몰라다시 05-26 961
6864 [WBC] 한국야구는 중국축구임 정리끝. (5) 파니럽 03-09 961
6863 [MLB] 제발.. (2) 초롱 05-23 960
6862 [MLB] 딴건몰라도 샌프란시스코 수비는 shonny 06-25 960
6861 [MLB] 류현진 이렇게 끝나네요 ㅠㅠ 쫑님 10-07 960
6860 [MLB] 아 지금 제일 행복한거같아요 7회도끝났고 아웃카운… (2) 훋하다 05-27 960
6859 [MLB] 추신수 현재 성적 ....... MLBSJoL 06-10 960
6858 [MLB] 다저스 올시즌은 접어야할듯.. (10) 삼디다스 09-13 960
6857 [국내야구] LG 이틀 연속 끝내기 승리 (4) 커피나무 10-06 960
6856 [국내야구] 극장 대단 하넹...대주자 신의 한수넹. (1) 스포티지 11-10 960
 <  1241  1242  1243  1244  1245  1246  1247  1248  1249  1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