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년은 가능성이 없죠..
그러니 지금 상황에서 트레이드 이야기 왜 꺼내는지 사람들이 이해가 안가는거 ㅎ
LA에 한인이 많고 한인 마케팅으로 짭짤한 재미를 보기 시작했다는걸 생각해야져..
게다가 이제 겨우 2년 풀타임 지났고 이미 류현진은 팀의 중요한 주축돌이에요..
지역 마케팅이 잘 안된다는게 문제에요 ㅠㅠ
월 시청료가 80달러 정도로 비싼데다가
TWC와 지역 케이블간 협상 결렬로 중계 자체가 잘 안되어설
(올해 LA에서 30%이하 지역만 중계되었다죠)
결국 시즌 막판 SF전부터 공짜로 풀기까지 했는데..
내년엔 어찌될지는 또 모르는지라 ㅎ
TWC가 워낙 비싼 값에 중계권을 가져가서 이런 문제가 나오죠
비즈니스니까 트레이드가 없다는거 아닌가????
저비용 고효율인데. 현 시점에서 심각한 부상이나 부상을 예견 할 수 있는 이상이 없는데 시장에 내놓는다면 다저스가 재정이 어렵거나 선수가 미래의 가치가 떨어진다는건데....이런 악재 없이 트레이드 한다면 망한 비즈니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