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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20 12:21
[MLB] 이치로는 한국이랑 상극인 듯
 글쓴이 : 둥근나이테
조회 : 2,321  

일마는 한국하고 경기하면 보통 한국 사람이 일본하고 경기할 때 불타오르는 것처럼 정신 상태가 재무장 되는 것 같습니다.
반면 헨지니는 쪽빠리 너만은 반드시 삼진으로 잡는다는 생각으로 임했어야 했는데 맛탱이 간 이치로를 그냥 허다한 메이저리거 중 하나로 생각하고 던졌기 때문에 고전한 거란 생각이 듭니다.
미국에서도 루헨지니가 오버베이한테 던진 공이랑 이치로에게 홈런 맞은 공을 실투했다고 말하는 것도 같은 맥락인 거 같고요.
사실 코스만 보면 절대 실투가 아니라 이치로가 잘 친 게 맞는데 실수라고 한 건 구속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게 88마일 직구였는데 전력투구로 92마일 던졌으면 홈런이 됐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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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야구 13-06-20 12:55
   
이치로의 성공 비결에는 열등의식이 깔려 있습니다. 흔한 이름, 흔한 체구로 절대 성공할 수 없을 것이라는 소리를 중딩때부터 들었을 이치로는 오로지 열등의식과 싸워 이기려고 노력한 전형적인 일본형 성공인입니다. 도요토미도 그렇다고 볼 수 있고요.

여하튼 절대 남 잘되는 것은 못보는 스타일입니다.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굴림하는 스타일이죠.
     
플라토닉 13-06-22 01:22
   
헛소리쩌네 ㅋㅋㅋ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해서 10년연속 200안타와 타율이 3할대를 유지할수 있다고 생각하나 ㅋㅋㅋ
예언자7 13-06-20 13:28
   
이치로가 성공했다고요??? ㅋㅋㅋㅋㅋ왜이리 웃긴걸까??
성공은 했죠..돈벌이로는..ㅋㅋㅋㅋㅋ
인간 됨됨이가 미완성인 넘이 성공해봤자죠..)
제가 볼 때는 실력으로나 인격적으로나 다 실패했다고 봅니다..방숭이들의 한계임..
한국인들은 그 한계를 뛰어넘죠..나중엔 류뚱도 마찬가지로 1년이 지나면 몰라보게
달라짐..이치로랑 비교자체가 안될 만큼 성정할껄요....맞대결에서 두둘겨 맞았다고
욕하고 난리 부르스치는 ㅂ ㅅ 같은넘들을 보면 존내 한심함!..
     
네루네코 13-06-20 13:44
   
일본인이라고 무조건 까는 그쪽이 더 한심함...

이치로가 성공하지 못한 선수라면 대체 MLB에 성공한 선수가 얼마나 되는거임;;?
이치로 인격적으로는 깔 수 있지만 실력으론 절대 못깝니다.
이미 MLB 명예의 전당 예약이고, 온갖 기록들을 다 갈아엎고, 데뷔년도에 MVP와 신인왕...
대체 어떤 선수가 성공한 선수라는건지...

스포츠는 스포츠입니다. 그 선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세요.
     
YTMND 13-06-20 14:34
   
야구를 모르면 말을 하지맙시다.
박지성보고 티셔츠 판매원이라하는 일본인들과 머가 달라요.
심지어 리그 기준으로보면 어째보면 박지성보다 이뤄낸게 많은 이치롭니다.

괜히 명예의전당 후봅니까. 거의 매년 20~30도루. 3할에 골든글러브.
그리고 한국전때 망언 많이했지만 미국에서는 철저한 자기관리의 예시로 유명해요.
열등의식도 틀린말은 아니지만 굉장히 인종차별적 발언입니다.
홈런이 적어서 그렇지 수비 주력 타격 미국에서 몇년씩 정점찍은 사람이 성공안하면
누가 성공한겁니까. 그러면 추신수는 머가됩니까.
추신수 레이져송구 레이져송구하는데 이치로 전성기시절 수비보면
추신수도 우스워 보여요. 최근 3년 비틀하지만 야구로는 못깝니다.
이종범도 한창 잘나갈때 별명이 '한국의 이치로였어요.' 그만큼
야구자체를 잘하는 선수기도하구요.

어째보면 동양인에 대한 야구 인식을 바꾼놈이기도하구요.
참 야구의 야자도 모르는 사람들이 이치로 까려드는거보면 우스워요.

모르고 까면 알게모르게 자기얼굴에 침뱉는꼴입니다.
일본 반응보면서 일본인들이 못돼먹은지 욕하면서..
이런 덧글 쓰는짓은 좀 지양합시다...

딱 글쓴이 원작자처럼 ' 한국전때 이를 악물고한다. 혐한이다.'
 그정도 비판이 가능하지. 실력이나 야구선수로써의 인격을
욕먹을 선수는 아닙니다.
둥근나이테 13-06-20 13:57
   
네루네코님 말에 동의합니다.
전 이치로를 까자고 쓴 글이 아닌데 위에 두 분이 전혀 공감할 수 없는 인신공격적 발언을 하셔서 약간 당황스럽네요.
     
흑룡야구 13-06-20 14:52
   
저는 왜? 맞는 소리 했는데 ㅋㅋㅋ
기감 13-06-20 14:51
   
만화를 마니 봐서 그런거에요

정신상태는 아직도 중2
홀로장군 13-06-20 15:19
   
이치로는 언행 때문에 자국에서도 많이 까이기도 하죠
뭔가 특별한 의도가 있어 그런말 했다기 보다 말하고 나니 이상한 의도 였다 정도 겟죠 ㅋ


그리고 스포츠 스타 까는건 실력이건 인격이건 둘 중 하나만 이상?해도  깔 수 있다 봅니다
스포츠 나 연예인 스타 보면서 객관적인 시선 같은거 필요 없습니다
객관적인 시선이 아니고 기대 시각에 못 미치면 까도 됩니다

두 가지 중 한 가지만 이상해도 무조건 깔 수 있는 거죠 아니 이상하니 까는거지 무조건은 아니죠

우리가 아무리 까도 이치로는 눈섶도 까닥 안할 겁니다 그러니 열심히 까고 까는데 부담 갇지 맙시다



내가 무슨 소리 하는거지???
동천신사 13-06-20 15:52
   
이치로 메이져에서 성공한거맞습니다 그러나 너무 단타위주의 타격을하다보니 효율이 떨어졌지요.  그리고 이치로가 묙먹는거는 상대편을 배려하지않는 정신상태때문입니다.  사실 똑딱이 안타치고 열나게 1루로 뛰는거보면 남은 어떻게되든지 나먼 살아보자는것같아 보입니다.  대부분의 선수들은 그럴경우 아 플레이 열심히한다고하는데 이치로는 이미지때문인지 왠지 추해보입니다.  나이 40을 바라보는데 아직까지 저짓이야 ? 하는 느낌입니다.  정말 우리말로 재수없는 경우지요.
     
소운천 13-06-20 15:57
   
??????? 저도 이치로 별로 안좋아하지만 10년 연속으로 200안타를 치면 단타위주라 해도 보통 똑딱이 수준이 아닙니다.  시애틀시절에 득점권에 주자가 있을때 클린업보다 훨씬 무서워서 툭 하면 거르던게 이치로라는건 알고 계신가요? 나만 살아보자는 주의자라면 통산 고의사구가 100개가 넘을리 없습니다. 또 통산 홈런도 100개가 넘으면서 완전히 똑딱이라고 무시하기에도 무리가 있는 수준입니다. 이치로 기록보고 오세요. 미국이 미쳤다고 단순한 똑딱이한테 mvp같은 상을 줬겠습니까? ops는 낮아보일지 몰라도 rc나 rc/27등 팀득점기여도에서 항상 상위권에서 놀던게 이치롭니다. 인성은 어떨지 몰라도 배려하지 않는다니 나만 살자니 이런거는 그냥 이치로가 싫어서 하는 소리라고 밖에 들리지 않네요.
          
토막 13-06-20 17:04
   
글쎄요. 실력에 비해서 팀기여도는 떨어진다고 보는게 맞을꺼 같네요.
예전에 감독의 요구로 타격폼을 크게 가져가고 장타가 나오는 타격폼으로 수정한적이 있었죠.
하지만 그렇게 하자 타율이과 안타수가 하락하죠. 그러자 이치로는 다시 원래 폼으로 똑딱이 타자로 돌아갑니다.

그것때문에 감독과 불화가 상당했죠. 장타를 칠수 있는타자가 최다안타 타이틀 때문에 팀웍을 해친다구요.

거기다 이치로는 타율에 비해서 출루율이 상당히 낮은편이죠. 진짜 고의사구 아니면 포볼로 나가는 경우가 별루없죠.
주자가 없으면 그냥 포볼로 나가도 될껄 그냥 때립니다. 그러다보니 출루율이 낮아지죠.
제기억으론 타율 3할5푼 정도일때 출루율은 3할7푼 정도 밖에 안됐던걸루 기억하네요.
보통 선수라면 타율이 3할5푼이면 출루율 4할은 넘죠.

또한 내야안타 숫자가 70개가 넘은 시즌도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뭐 선두타자일땐 걸어가나 제대로 안타치나 내야안타나 다 1루라 치고 넘어가죠. 그런데 1루에 주자 있을때도 이짓거리 입니다. 그러니 선행주자 아웃이 엄청 많아요.
감독으로선 속에서 불이나죠.
               
소운천 13-06-20 17:52
   
보통타자라면 3할5푼이면 출루율 4할넘는거 맞지만 이치로가 3할5푼일때 최소 출루율 3할8푼은 됬습니다. 출루율 3할8푼이면 상급이죠. 타율에 비해서 낮은거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본인 타율에 비해서이구요. 감독하고 불화설이 있던것도 사실이지만 득점권타율이 본인 타율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높았던게 이치롭니다. 단순히 똑딱이인데도 불구하고 현역선수들중 고의사구 탑텐안에 들어갈정도로 매우 높아요. 감독으로선 속에서 불이난다??? 그건 복에 겨운 소리죠. 그 고타율에 비해선 성적이 좋다라고 말을 할 순 없겠지만 rc rc/28 wrc 등 항상 개인 타격성적이나 팀 기여도 부문에서 상위권에서 논 a급이상의 타자이며 또 수비는 10년연속 골든글러브를 받을 정도로 매우 뛰어난 야수였죠. war가 한시즌 평균 5정도로 놀았던 선수보고 팀기여도가 떨어진다?? 이것보다 팀기여도가 높을려면 푸홀스나 미기,브론급 타격이여야 가능한 소리죠.
war5면 올스타 이상의 수칩니다. 더군다나 이치로는 우익수라 war에서 수비가중치도 큰편이 아니죠. 솔직히 인성으로 까는거는 몰라도 실력으로 이치로를 낮게 보는건 이해하기 어렵네요.
                    
토막 13-06-20 18:03
   
누가 못한다고 했나요?
잘한거 압니다.
단지 더 팀을 위해 기여할수 있는걸 버리고 자신의 기록을 원했다는게 문제라는 거죠.
이치로가 일본에서 홈런왕까지 한적이 있다고 들었는데요.. 장타력은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미국에서 타격폼을 보면 타격하면서 이미 달리고 있죠. 장타는 아예포기한 타격폼이죠.

그런데 미국 참 장타 좋아하죠. 그게 그저 관중이 좋아해서 장타 좋아하는게 아닙니다.
보통 단타 하나의 득점 기대 점수가 0.3점 이라고 하죠.(예전에 하일성씨가 그러덥니다.)
홈런은 최소 1점이죠. 그래서 관중들이 좋아하는거 외에도 감독들도 장타 좋아 합니다.

그런데 이치로는 자신의 기록을 위해서 스스로 단타머신의 길을 걸었죠.
                         
소운천 13-06-20 18:06
   
본인스스로가 팀기여도가 실력에 비해서 못했다고 말하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이치로가 자신의 기록을 위해 버렸다고요?아닙니다. 본인스스로 일본스타일 그대로 가져갔다간 이도 저도 안될 가능성이 높아서 본인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게 지금의 이치로를 남기게 한겁니다. 본인의 실력을 최대한 뽑아서 저정도로 팀에 보탬이 됬는데 스스로의 기록을 위해 팀을 무시했다?? 오히려 그반대죠. 살아남기위해서 장타를 버린겁니다. 본인스스로가 홈런갯수 늘리면 타율 2할5푼이상 칠 자신 없다고 했거든요. 미국에서 장타좋아하는거랑 이치로가 단타머신이 된거랑 뭔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토막 13-06-20 18:32
   
네 그것 때문이죠.
이치로가 장타를 친다고 해서 홈런왕이 될까요?
그건 어림도 없죠. 그래서 최다안타 타이틀을 위해 그렇게 한겁니다.
처음 이치로 갔을땐 일본처럼 해서 잘안됐죠. 그래서 단타위주로 쳤습니다. 처음이니 그럴수도 있죠. 이대호도 작년초에 단타머신이였죠.
근데요. 첫해엔 포볼도 필요없다 식으로 아무거나 다때린진 않았죠. 최다안타 타이틀이 가까워 지면서 시작된 겁니다.

그리고 4-5년차쯤일 겁니다. 감독이 1번타자가 아니라 3번타자를 하길 원한다고 하면서 시즌 초반 탁격폼을 좀 수정해서 나왔었죠.

그래서 홈런도 몇개 치고 장타가 좀 나왔죠. 그런데 타율과 안타수가 떨어지는 겁니다.
네 이도 저도 아닌게 되죠. 타이틀이 없으니..

하지만요. 감독이 원한건 최다 안타 타이틀보다 타율3할 홈런30개 였죠. 그걸해낼 실력도 있었구요. 하지만 안했죠. 왜 타이틀이 없으니까요.

그때 당시 5월 성적이 3할2푼 정도에 홈런 5-6개 정도 쳤을겁니다. 단지 안타수가 예전보다 턱없이 적었죠. 그러더니 다시 단타머신으로.
                         
소운천 13-06-20 18:36
   
저기요. 일본에서도 3할에 30홈런 친적 없습니다. 일본에서도 기록한적 없었던 기록을 메이저리그 감독이 기대했다고요?? 말도 안되죠. 그걸 동시에 이룰 실력이 안되는데요. 그리고 한달성적으로 딱딱 끊는건 말도 안되죠. 그렇게 따지면 올해 저스틴 업튼도 4월에 홈런 10개 넘게 쳤었는데 한달동안 10개가 넘으면 한시즌 50홈런 실력인건가요? a급이라 불리는 타자들 누구라도 컨디션좋고 잘맞을때 한달정도 성적 뽑으면 그정도 나와요. 애초에 이치로 스스로가 인터뷰로 40홈런가까이 치는 스윙으로 바꾸면 타율이 2할2푼정도 나올꺼라고 스스로 말했다니까요? 애초에 30홈런역시 완전한 장타자니 장타를 노리는 스윙으로 바꾸면 본인 성적이 그정도로 안나온다고 말했었습니다.
그리고 말이 쉽지 홈런하고 타율은 그렇게 말처럼 쉽게 바꿀 수 있는게 아닙니다. 본인 능력이 안되서 장타를 못치는걸 최다안타 기록을 위해 똑딱이로 바꿨다는건 현실성 없죠. 애초에 기록세운 2004년 제외하면 최다안타 기록하고는 거리가 멀었는데 이미 본인이 70년만에 깬 기록을 다시 깨려고 그런 타격폼을 했을거라고 보세요? 그냥 본인이 살아남기 위해서죠.

그리고 한마디 덧붙이자면 타이틀 없다고해서 이도저도 아닌 타자라고 평가내리시는 연유가 뭔가요?? 타이틀 하나도 없어도 3할30홈런타자가 이치로보다 낫죠. 이치로가 그걸 모를까요?? 이치로가 정말 최다안타를 좋아했으면 일본시절에서도 아예 단타로 나갔을겁니다. 추측하는 식으로 말씀하지 마세요.
                         
토막 13-06-20 18:50
   
한달성적이 문제가 아니라 그 시즌 초반에 충분히 30홈런 3할이 나올수 있는 페이스로 가고 있었습니다. 뭐 해보니 전혀 안되더라 해서 안하는 거면 이해를 하죠.
하지만 충분히 나올수 있는 페이스에서 그만 둬버린 겁니다.

이것 때문에 감독이랑 사이가 틀어진 거구요.
감독이 인터뷰에서 말도 했었죠 이치로는 팀승리보다 개인 타이틀을 우선시 하는 선수다... 라구요.
                         
소운천 13-06-20 19:00
   
8년 연속 200 안타 달성, 득점도 100에 가까워진 매리너스의 이치로 외야수.
하지만, 현지 시애틀·타임지가 쓴 “이치로 폭행 미수 사건” 기사를 계기로, 이치로의 제멋대로 논쟁이 전미에 퍼져갔다.

기사는 「매리너스 재건」이라는 특집 제2탄으로서 25일 게재된 것.

팀 동료 일부가 이치로의 플레이 스타일은 자기중심적으로 멋대로야 라며 단죄.
「이치로를 패준다며 씩씩거리는 선수가 있어, 그 움직임을 감지한 감독 등이 제지했다」라는 내용.

시즌 매리너스는 벌써 101패로 클럽 하우스 분위기는 답답하지만,
「이치로는 팀 승리보다 자기 성적을 우선한다. 클럽 하우스 내에 그를 싫어하는 선수가 이렇듯 있다고는 생각치 않았다」.

이 기사를 계기로 클럽 하우스 내는「누가 밀고했다」라고 어수선.

짐· 감독 대행은, 그런 일 없다고 한 다음「팀 상태가 나쁠 때는, 누군가에게 책임을 뒤집어 씌우고 싶어지는 것이지만,
이치로의 시합에 임하는 자세를 알고 있으면, 그런 걸 말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잘랐다.

크로저 J·J·풋트도,
「만약 얘기한 인간이 선수라면 문제다. 사람은 각자 의견이 다르다, 그걸 신문을 통해 말하다니 비겁하다」라며 분노를 폭발.

이 뉴스는 전미에 퍼져,「ESPN」은「매리너스 선수가 이치로를 떡실신(녹아웃) 시키려 위협했다」라는 표제까지 등장.

기사를 쓴 제프·베이커 기자는, 블로그에서,
「정보도 제공자도 신뢰할 수 있다」라고 해,「정보를 준 것은, 오히려 이치로 측근 사람이다」라고 하고 있다

이걸 말하는 건가요??참고로 2008년이라 최다안타 기록하고는 전혀 상관없고요. 6홈런밖에 못쳐서 님이 주장하시는 30홈런하고도 전혀 거리가 멉니다. 이때 시애틀 성적이 100패이상에 압도적인 꼴찌였으니 다른 동료들이 이치로를 질시해서 말했고 감독대행이 편든거죠. 이때 이치로 혼자 타선을 이끌다 싶이 했는데도 개인성적이 우선이다?? 개인성적이 우선인 사람이 100득점이 가능한지 묻고 싶네요.  애초에 일본에서도 30홈런 친적없는 선수보고 30홈런을 기대하는 감독이 바보죠. 또한 감독은 이치로가 일본처럼 어느정도 장타를 원했던건 사실이지만 30홈런같은건 기대도 안했으며 이치로가 일본스타일 그대로 가져가서 어느정도 장타 노리는 스윙 한해가 있었지만 그 성적 나올 기량이 안되서 포기했고요. 이치로가 이기적인 선수라고 까일데도 홈런으로 깐게 아닙니다. 팩트를 들고 주장하세요. 4~5년차일때는 감독이 그런걸로 깐적 없습니다. 이기적인 선수라고 할때도 그의 스타일을 비난한거지 홈런을 칠 수 있는데 안쳤다라는 식으로 말한게 아니죠.
                         
토막 13-06-20 19:15
   
네 5월까지 6개 치고 타율은 3할2푼 조금 넘는 상황.
그런데 갑자기 다시 단타폼으로 바뀌고 그뒤로 홈런 하나도 안나왔죠.
할수 있어도 안한겁니다.

그리고 그거 말고도 감독과 불화설 많았을 건데요. 이치로 트레이드도 추진하려고 했는데 바꿀 선수가 없어서 불발 난적도 있고요.
그때 당시 보스턴 1번타자였던 .. 거이름 뭐더라. 원시인처럼 하고 다니던 선수 있었는데.
그선수를 원한다는 말도 했었죠.

그리고 그때당시 시애틀은 중심타자 부족으로 이치로 한테 그자릴 요구했구요.
1번타자 대신할 선수도 있었죠. 잠시 이치로가 3번타자 할때 1번타자 나갔던 선수가 타율 .290 정도에 출루율 .350 정도 나오던 준수한 1번타자 감이 있었죠.
이런 상황에서도 난 모르겠고 1번 타자 가서 단타나 치련다 하던게 이치로 입니다.
                         
소운천 13-06-20 19:19
   
March 4
  1 3 2 0 0 0 0 0 1 1 0 0 0 .000 .250 .000 .250 136 2008 3           
April 4
  27 116 17 30 3 2 2 8 9 1 10 6 1 .259 .312 .371 .683 136 2008 4           
May 4
  28 113 18 36 6 0 1 7 10 2 11 18 1 .319 .384 .398 .782 136 2008 5           
June 4
  26 109 20 34 2 1 0 6 10 5 16 9 0 .312 .364 .349 .712 136 2008 6           
July 4
  26 108 12 36 2 3 1 6 10 0 6 1 1 .333 .388 .435 .824 136 2008 7           
August 4
  28 123 18 43 2 0 1 12 7 3 7 6 1 .350 .389 .390 .780 136 2008 8           
September 4
  26 114 16 34 5 1 1 3 4 0 15 3 0 .298 .328 .386 .714

2008년 성적인데요. 4월 5월 7월 8월 9월 골고루 홈런쳤습니다. 날조 하지 마세요. 5월한달동안 3할1푼에 6홈런이요??전혀요. 5월동안 홈런 하나였어요. 주장을 하시려면 본인이 어정쩡하게 기억하는걸 들고오지 마시고 자료를 들고 주장하세요. 그리고 제가 언제 감독하고 불화설 없다고 했나요? 최소한 홈런가지고 그랬던적은 없다이거죠.
                         
좌불운 13-06-20 20:15
   
일본인은 무조건 사악해야한다는 피해의식이라도 있으신가

뇌내망상 날조1까지 해가면서 까내릴 이유는 없을텐데
아나멍미 13-06-20 18:00
   
이치로가 실력으로 팀기여도 어쩌고 하면서 까일 수준인가...
플라토닉 13-06-22 01:23
   
1번타자한테 영양가 타령해대는 팔푼이들이 있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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