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하면 가는게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샌디가 스몰마켓이다보니 저 정도도 나름 신경쓴것 같은데...
무엇보다 샌디에이고 스카우터는 김광현 기자회견할때도 유일하게 왔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로건 화이트는 김광현뿐 아니라 양현종도 눈여겨 보고 있다는것이..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 친화적 구장이 팻코파크이고..
다저스에서 미래 단장소리 듣던 로건 화이트가 스카우터를 해서 성공시켰던 선수들이 류현진,푸이그다보니..
금액이 적긴해도 가는게 나쁘다고 할수만은 없어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