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추신수의 텍사스 이적으로 리그가 갈리면서 무산됐던 류현진과 추신수의 맞대결이 2015년에는 성사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9일(이하 한국시간) 2015시즌 정규시즌 일정을 발표했다. 날자와 대진은 확정이고, 경기 시간은 추후 결정된다.
이에 따르면, 다저스는 아메리칸리그 서부 지구와 인터리그를 치른다. 지역 라이벌인 에인절스와 6경기(홈3+원정3), 시애틀과 3경기(홈), 오클랜드와 4경기(홈2+원정2), 휴스턴과 3경기(원정)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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