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삼성팬이라 타팀이 느끼는 삼성 클린업의 느낌은 잘 모르겠는데,
박병호 타석만 되면 긴장 많이됩니다. 담은 강정호..
제발 제발... 이러면서..^^;;;; 안터져도 무서워요.
둘만 넘어가면 솔직히 안심. 별로 걱정이 안됨...
단순 잘한다가 아니라 정말 간만에 느껴보는 상대방에게 두려움을 주는 4,5번인것 같습니다.
저게 정말 4,5번같음... 개인적으로 박병호보다 강정호가 더..... 무서움.
워낚에 삼성전에 결정타를 많이 날리는게 강정호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