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푸이그 영어할줄알아요??

뭔대화가 되야 말다툼도 하는거 아닌가 ㅋㅋㅋㅋㅋ

손짓 발짓은 만국의 공통어 ㅎㅎ

매팅리가 이런건 참 맘에 듭니다 패밀리 비즈니스라고 말하면서 묻지마 ....
우리집안 문제야...이렇게 입단속 재치있게 해주니..다져스처럼 스타선수들이 많은 팀을
참 잘 꾸려 가네요 (근데 야구적인 작전은 아직 미흡하다고 ....)
그리고 푸이그를 잡아 줄수 있는 사람도 유리베나 캠프 곤조쯤 되어야 하니...
저렇게 한번 해주는 것도 괜찮.....
올해는 팀이 잘 뭉쳐서 가을야구 잘 해보자....

제가 누누히 말하지만 다져스같은 스타가 즐비한팀엔 돌팅리가 딱입니다

돌팅리가 메쟈 스타출신 감독이라서 그런지 선수들도 잘따르더군요

팀융합을 위해선 돌팅리같은 스타선수 출신감독이 딱이네요 ㅇㅇ

전술같은건 차차경험을 더쌓으면 나아지지 않을까합니다 아니면말고 쩝

이 장면 영상 좀 없나요? 궁금하네

http://youtu.be/Sj2IswUbytc

감사합니다 ^^

어떻게 보면 작년에 류현진이 유리베 머리 때린다고 우리나라에서 난리쳤던것처럼 아무것도 아닌걸수도 있음

저번엔 곤조한테 혼나더니 이번엔 캠프한테 한소리 듣는 군요..ㅎㅎ

사견으로 요즘 푸이그가 슬럼프 아닌 슬럼프를 격는대에는 무리한 판단으로인한 에러플레이가 자주나와 이를 적응하는 단계에서 오는 부분이 일정 있다 생각하는데.. 그런 푸이그 입장에서 이날 주루플레이를 평소와 같이 과감하게 안한것도 일정 이해가 가고.. 충분한 상황에서 그리 안한 푸이그에게 답답함을 느낀 캠프 입장도 이해가 가네요..
이거 뭐 싸울일도 아니고.. 서로간 몇마디 덕담하고 넘어갈 수준이다보니.. 매팅니감독역시 "뭐 별거라고 이럽니까 단순한 집안일 입니다" 한거라 보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