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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30 19:03
[KBO] 참을성이 없다기 보다...
 글쓴이 : 웨이크
조회 : 610  

참을성이 없다기 보다는 선수를 믿지 못한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선수를 믿지 못하면 선수도 감독을 믿지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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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종결자 16-04-30 20:17
   
ㅇㅇ 김성근은 자기자신과 그 아들만 믿고 나머진 모두 못 믿죠...
버킹검 16-04-30 20:20
   
김성근 감독의 눈에는 예전 쌍방울 투수들이나 지금 한화투수들이나 똑같다고 보나봅니다...
그래서 그때 하던방식으로 하는거죠...쌍방울엔 김현욱...한화엔 송창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성공을 하던 실패를 하던 아마 감독은 절대 그 어떤 흔들기에도 무반응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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