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없이. 잘 적응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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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와 강정호 측이 4년 계약을 놓고 협상을 벌여왔으며 양측이 협상을 매듭짓기 위해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앞서 강정호 측은 4년 계약에 매년 500만 달러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바 있어 2,000만 달러 계약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피츠버그는 4년 계약기간에는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으나 연봉에 대해서는 그 동안 속내를 드러낸 적이 없다.
CBS SPORTS의 보도 직후 FOX SPORTS의 존 모로시 기자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강정호와 피츠버그간 협상은 다음 주 중반까지는 매듭이 지어질 것이라고 소식통이 확인해 줬다'고 전해 계약 임박 사실을 뒷받침했다.
이후 피츠버그 트리뷴-리뷰의 트래비스 서칙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강정호의 에이전트 알랜 네로가 다음 주면 협상이 완료될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알렸다.
앞서 강정호의 에이전트인 네로는 피츠버그 포스트 가제트와 인터뷰에서 “구단과 합의에 이를 것이라고 확신한다. 협상과정이 매우 긍정적”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970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