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딴 선수들한테는 조금미안한 글이지만 이번게임은 적수가 그나마 대만 밖에 없었다.
야구좀 하는나라중 대부분다 빠지고 한 일 대만 3개국 싸움이었는데 그중 일본은 사회인 야구단이고
프로와 그것도 메이저리그 선수가들이 포함되어 있는 팀이 게임해서 지면 참 난감할 정도였다.
만일 일본이 프로팀을 꾸려왔다면 이것마져 쉽지않았을거라 생각이든다. 추신수같은 선수들이 이번
기회에 병역이 면제되서 개인적으로 기쁘게 생각이 들긴한데 야구라는 인기에 비해 야구를 하는나라
가 너무 적은게 단점이다 .
뒤돌아 보면 이번 아시안게임은 추신수와 다른 미필자들을 위한 게임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