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추신수가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솔로 홈런을 날렸다"며 "부상에서 돌아온 추신수가 타석에서 컨디션을 서서히 끌어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추신수는 최근 7경기에서 안타 7개를 쳤고, 볼넷을 골라내는 비율(볼넷 13개·삼진 12개)도 높다"고 덧붙였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경기 후 "추신수가 8회에 홈런을 때려 텍사스의 숨통을 트여줬다"고 칭찬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dbaseball/newsview?newsId=20160623142703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