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AL만 봐도 작년 달빛, 이와쿠마는 S급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지만
올시즌 기점으로 급이 많이 내려간듯 싶어요
AL은 킹, 세일, 슈어져, 프라이스, 레스터는 확실히 S급이라 볼만하고
클루버도 올해 제대로 포텐 터진게 1시즌이지만 분명 올시즌 클루버 > 작년 달빛, 이와쿠마라고 봐서
그리고 클루버 보면 얘는 제구되는 달빛이라고 봐야하겠네요 올시즌 이닝도 많으면서 탈삼진이 높음
그나저나 FA시장 참 재밌네요 슈어져, 프라이스, 레스터 어디로 갈 것인가 관건임
디트는 프라이스에 올인하고 슈어져 내보낼듯 싶고 레스터, 슈어져 둘중 하나는 양키즈 갈꺼 같은데
아무래도 양키즈는 좌완이 필요하기 때문에 레스터가 우선이라 레스터 먼저 지를고
슈어져는 보스턴이 가져가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