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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26 03:23
[KBO] 하도 감독팬들이 많아서 이거보시라고...
 글쓴이 : 솔리드준
조회 : 1,983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1&b=kbotown2&id=2419342&select=title&query=&user=&reply=


자료출처는 엠팍입니다.

이게 김성근의 sk그리고 한화에서 벌인일이고요.


물론 일개개인팬으로 어디까지 믿어야 하나 하는것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한번은 읽어보심 도움은 될거라 생각됩니다.


아 그리고 댓글도 보세요. 글쓴이가 댓글도 답변해주는데

볼만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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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킹검 16-04-26 03:28
   
한화나 그전 구단들도 그걸 다 알고 썼다고요...일반팬은 몰라도 현장사람들은 다 알고 쓴거라고...
그게 대한민국 프로야구의 실체라고...모기업의 얼굴마담...구단 사장님의 인사고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고

그래서 무조건 이겨야하고 못이기면 감독은 파리목숨이고...그런 생태에서 살아남기 위해 최적화를 이룬 것이...
바로 김성근 감독과 김성근식 야구였고...실제로 sk시절까지 그것이 제대로 통했던게 kbo의 현실이었고...

그래서 언론 방송 토크쇼에서 영웅만들고 영화도 찍고 sk에서 짤릴때는 sk팬들이 야구장에서 시위도 하고...
이만수감독은 괜히 인간쓰레기 하극상되고...사람들이 그렇게 빨아댈 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인간쓰레기로 만드냐...

틀린거 틀렸다고 말하고 조용히 물러나시오 하면 될것을 무슨 한국프로야구를 혼자 망친 냥...
최강팀 한화를 한순간에 요양소로 만든 냥...노리타에 세이콘에 쪽바리에...너무 상스러우니까 하는 말이지...^^;;
     
솔리드준 16-04-26 06:50
   
님이 말한거 다 김성근이 한짓입니다.

김성근식 야구는 자기가 돋보이기 위해서 자기만의 영달을 위해 하는 야구지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동안 김성근 감독이 해왔던 언플은 대체 누구를 위해 한건지요?
그것도 그 자신이 언론플레이를 아주 기가 막히게 했지요.

그걸 부정한다면 말도 안되는 거고요. 그리고 내로남불하는것도 그렇고요.
님이 위에 열거한거 전부 김성근 감독이 만든겁니다.

김감독 왈 리더는 사람을 버리지 않는다. 프로는 선수가 없다면 말이 안된다.
롯데는 모래알이다 기아 두산은 개미떼다 전부 누가 말한건가요?
김감독 입니다. 그런대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찬양받은건 김감독을 비호하는
기자들과 언론 그리고 야구에 무지한 (저도 포함)무지랭이 사람들

그사람들을 기만하고 이용한 감독이 바로 김감독이라는거지요.
그게 지금에 와서 완전히 실체가 드러나고 밝혀진거고요.
그걸로 인해서 지금 이사태가 발생한 거지요.

한화를 최강이라한 적없고 요양소 만든건 그건 사실입니다.
님이 귀를 막고 눈을 감으니 안보이고 안들리는 거지요.
이상하게 한화 투수 타자들이 부상이 많지 않던가요?

왜 무엇때문에 한화만 그럴까요? 기사보시고 찾아보세요
이유가 다 있습니다. 근데 그걸 귀막고 눈가리고 있으니 안보이죠.

전 노리타 세이콘 표현 그건 저열하다 생각합니다. 잘못 된거고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일반팬을 기만하고 속인죄는 엄청난겁니다.
그걸로 인해서 희망을 얻는분도 있을테고

저도 사실 김성근에 말에 속아서 와 대단한 감독이구나
저런분이 지도자가 되어야지 하는 잘못된(?) 생각도 가진적 있습니다.

작년에야 그 실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진짜 마지막으로 님이 말하는건 지금 감독팬들이 말하는 논리와 비슷합니다.
감독도 잘못이 있지만 그걸 믿은 니들또한 잘못이다.
즉 양비론이지요. 이것도 저것도 다 틀렸다 그래서 논점을 비트는거지요.

이런저런 말해도 어차피 님은 안듣겠지만서도.......
오픈스트링 16-04-26 07:51
   
고작해야 이삼천명 겨우 들어오던 문학구장.
만석으로 표 못구해 난리치게 만들었고, 암표사서 들어가야 했고, 주말 인터넷 예매 안하면 현장구매  꿈도 못꾸던 시절이었죠.
가족이 아닌다음에야  2군 심판쯤 되지않나 싶기도 하구요....

저들중 몇은 나도 알만한 선수이네요.
투수중엔 이군에서 볼 때 일군에 올렸으면 싶었던 선수도 분명 있어요.
선발 용병 해마다 재미 못봤던 에스케이고, 김광현 빼면 이승호가 참 고생했죠.
오죽하면 인천고 이재원 지명하느라 동산고
오픈스트링 16-04-26 08:10
   
유현진 지명  안했다고 구단이 엄청 까일때죠
그런 상황에 설마 이군에서 특출난데 안올렸을까요.

감독이 아니라 관중들에게 까인겁니다.
스트라익을 못넣었어요.
아웃카운트 하나 못잡고  볼넷만 다섯으로 밀어내기도 주고요,
영점이 안잡히는 애들이 대부분 이었죠.
관중석에서 네뒤에 동료들을 믿어라 소리치고..
맞춰잡아라가 응원구호였고, 투수바꿔가 응원구호였던 애들이군요.

선수 양성은 이군감독 코칭스텝 몫이고 구단 몫인데, 감독의 월권과 명성에 가려서 어쩌구 하는것도 이해 못하겠고,
일군 감독이 이군 훈련장에 붙어있는것도 아닐진데, 일군에 올라와서 기대와 다르니 특훈 시켜서 망쳤다는 얘기일까요?
그리고 수술해야 하는데 감독이 못하게 했다는건 이해가 안가지만, 그랬다면 수술보다 재활이 낳고 수술후 재기가 곤란하단 감독의ㅍ평가가 있어서인지, 김감독이 인간성이 결여되서 어긋장을  논건지 구분하기 힘든데, 수술 안시키고 팔아먹으려 했다는 얘긴가요?
오픈스트링 16-04-26 08:45
   
야수의 경우, 이른바 김성근 키즈로 불리던 투수출신 최정,박재상.김강민,박정권, 성장이,멈췼던 특급 정근우, 정상호..
사실  야구판에 베테랑들인 박경환(부상이 컷지만).박재홍, 이호준, 김재현,임경현.정경배. 이대수, 후에 박진만등이 빽업이었으니  이군에서  올라올 틈조차 없어보였어요.
오히려 임훈, 작은 김재현, 이명기등 일군으로 올라왔죠.

보는 관점에 따라서 이렇게 다르구나 싶네요.

김감독이 떠나고 경기후 마운드에 자신들이 입고있던 마킹된 유니폼을 벗어 쌓아놓고 태운 팬들을 뭐라고요?
기도 안차게 부르시네요... ㅎ

이만수 이군감독 미국에서 데려오며 감독직 보장 약속했고,
그해 계약 만료라 이만수 이군 감독이 감독직 허락  안하면 타팀으로 간다는...
그래서 김감독에게 계약연장 안한다는 구단의 통보.
이에 시즌중 독보적 일위팀 감독의 반발.
이게 그당시 요체죠.

우승하고 멋지게 윈윈하며 보내드리자.
가서 데려와라에 프런트 묵묵부답. 이만수의 김감독 통화설 거짖들통.
여기에 화가난 팬들의 항명이었죠.

때론, 그 큰 최신 야구장에 천여명이 관중이었고...
그 과정의 중심에 있던, 그리고 다른 관중들을 위해 항상 외야 한쪽에 자리잡던 열혈들이었기에 박수받았던 사람들 욕되게 부르지 마세요.
     
4gae 16-04-26 11:05
   
님 뭐 정반대로 계시네요
애당초 장기 계획이었던 이만수 차기 감독행 엎고  김성근 계약연장 약속했었어요
이만수한텐 다른팀 알아보라고까지 했고요. 재계약을 하긴하되 코칭 스탭 비용 삭감에 제왕적 감독 권한 줄이려는 세부 조항 때문에 sk프런트랑 마찰있었구요

김성근 재계약 논란의 핵심은 이전처럼 제왕적 지위를 누리려는 김성근과
그 반대 입장인 프론트의 갈등이었죠. 감독 권한 줄여서 재계약하자니깐 자존심 상해서
밥상 엎어버리니 그럼 올해까지만 하고 좋게 헤어지자고 한게 sk프론트임
이상황에 알았다고 약속하고 그날 바로 한창 시즌 도중 순위경쟁 한참일때 나 쫒겨난다고
더러워서 못해먹겠다고 기자들 불러다 징징댔던게 김성근입니다
오픈스트링 16-04-26 09:13
   
적어도 인천에선, 현대의 연고이전으로 구도 인천의 자존시이 땅에 떨어졌고,
쌍방울을 인수해 에스케이가 문학으로 옮겼지만 인천 팬들은 에스케이가 인천 친화적인 기업도 아니고...
인정을 못받았습니다.

매일 매스컴에서 메이저리그와 동급 경기장 운운해도  평균 삼천관중도 안될때가 허다했죠.
그런 인천에 다시 야구바람을 일으킨 감독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김감독 혼자만의 노력은 아니겠지만,
그렀다고 이만수의 팬티질주 공약때문이 아닌건 확실합니다.

그냥 한화 얘기만, 한화 사정만, 한화 현실만 거론하며 맥을 짚어가세요.
인천은 성적 안좋으면 선수 깝니다.

누구도 의심 안하던 우승놓친 이만수 욕하기 보단,
그래 인천도 변화할때 됬지.
속쓰려도 받아드렸지요.

인천야구, 혹은 와이번스 팬이지 김성근빠 없습니다.
다만 인천에 있을때 고마웠던거죠.
그리고 지금의 그분 현실이 안타까운거구요.

왜 그분이 타구단 그렇게 얘기 했었는지 모르면서,
말꼬리 잡아 욕하는것도 보기 않좋구요.
인천야구 들먹이며 활용하느라 인천팬들  바보 만드는 행위를  보면 그런 사람들은 그들이 말하는 그와 다는게 뭔지 싶어져요.

그들 인생에서 한발짝 떨어져서 즐겨봅시다.
즐길수 없으면 선수들 학부형 같은 마음이라도 비워 보시든지
     
솔리드준 16-04-26 09:55
   
성적이 안되면 선수를 깐다고요?
이만수감독 226찍었습니다.

마지막해 6위 사실 용병도 없고 김감독이 빼먹고 튄
나머지 가지고 6위 했지요.

근데 뭐라고요?

그리고 폭동관중들에게 뭐라고요? 폭동입니다. 그건 무조건 잘못 한거에요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해요.

님말이 맞다면 잘못된일있음 무조건 폭력으로 해결해야 겠습니다.
말도 안되는 쉴드 치지 마시고요. 그런식이니 감독팬분들이 욕을 먹는겁니다.
어디가서 물어봐요. 구장 물건 훔치고 불태우고 그러는데 그게 옳다소리 나오나

왜 그분이 타구단 얘기를 어쩌구요? 하참 이분
이분도 눈 감고 귀막고 말씀하시네요.
지금 sk에게 개미떼니 모래알 구단이니 하는 감독이 있따면
이해가 갑니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지

그리고 김성근 키즈라....
말도 안되는 소리 말고요 그거 토대를 만든건 강병철 조범현 감독입니다.
물론 우승한거는 김감독 공도 있죠. 근데 선수를 키웠다 드립은 아닙니다.

아 좋습니다. 키웠다 한다면 막내인 최정 김광현 이후에 선수가 없잔아요.
그건 어떻게 설명하실련지?

그리고 이감독 계약건은 그거 다 감독팬들이 말하는거고 김감독이 말하는거잔아요.
그럼 이만수 감독이 한말도 들어봐야죠.

이감독은 한 교회에서 간증을 했죠.
자신이 감독이 된다는 보장없었다고 근데
김감독이 프론트한테 깽판치다가 튀고나서
구단이 자신에게 맡겼다고

근데 그럼 이감독 당신들이 뭐라 했나요? 유다라고 했습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에게 유다는 어떤 의미냐면요.

님보고 당신 악성친일파 을사5적이라는 소리하고 같아요.
그걸 님들은 이감독 임기내내 말했고요.
그걸로 괴롭혔죠. 김감독 말만 믿고

그런데 김감독 말은 믿을수가 없습니다.
입만 열면 구라거든요.
팩트 보여드리죠.

오비시절 이만수 팔뚝보고 사인 알아서 활용했다.
구라입니다. 이걸 진실인양 언론에 퍼트리고 자서전에도 떡하니 썼죠.

자신이 맡은 그당시 삼성은 약팀이었다.

땡 구라입니다. 전해에 준우승 했습니다.
임호균 각서 파동아시겠네요 인천분이시니

그것 역시 구라였죠. 이거 말고도 수도없습니다.
거짓과 위선이 그런데 그런사람말을 믿나요?

님은 보고싶은것만 보고 듣고 싶은것만 듣고 믿고 싶은것만 믿잔아요.
그러니 누가 무슨말을 하던 받아 드릴질 않죠.

자 다시 말씀드립니다. 눈을 크게 뜨시고요. 귀를 확짝 여세요.

그럼 보입니다. 근시안적으로 보지마시고 좀 크게크게 보세요.

마지막으로 이감독 김감독 통화설 거짓 들통은 그것도 김감독 구라였습니다.
어디가서 그런말 하지마세요.

그사건당시 김감독이 전화 안했다고 말했는데

알고 봤더니 이감독은 전화를 했고 김감독이 안받았습니다.
근데 자신이 안받고 나서 안받았으니

이만수 예의없는놈 만든거고요.
하참 이것만 봐도 자신이 보고 싶은것만 보시네요.


다시한번 눈을 크게 뜨시고 멀리 보세요. 귀도 화알짝 여시고요.
오픈스트링 16-04-26 10:28
   
못받았을 수도 있고 안받았을 수도 있겠죠.
했을 수도 안했을 수도 있고, 교인이라 간증했으니 진실이다도 님 주관아고.
허나 통화해서 의중믈 전했다가, 전화 했는데 안받았다는 말로 바뀐거는 괴리가 심하군요.

물건을 파손하고 흠쳤다?
금시초문이구요, 내가 현자메서 본것은 폭력이 아니라  경기후 마운드에 진입해서 야구 유니폼 벗어서 쌓아놓고 태우고, 그걸 지켜보는 관중들이 김성근 외친게 답니다.

핸드폰 도명상 찍은것도 있구요.
어찌 현장에 있던 사람보다 더 많이 아시네요?

강병철 씩이나... ㅎ ㅎ
조감독 얘기라면 어느정도 수긍이 가지만.. 
일군 스쿼드가 다릅니다.

원정가면 에스케이 애들 불러내서 술먹여서 욕했단 말은 듣지 못했나보죠?
남 얘기 그렇게 철저히 무시하는 님부터 폭력이란건 모르시나보죠?

글로 야구보시는 분처럼 말씀하지 마십셔.
     
솔리드준 16-04-26 11:01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m=search&p=1&b=kbotown2&id=2420341&select=stt&query=%EC%86%8C%EC%9A%94&user=&reply=

일단 이거 보시고요. 글쭉 읽어보세요 마지막 문단에 나와있을거에요.
이거 보고도 아니라고 하면 어쩔수 없고요.

그리고 sk토대를 만든 사람은 강병철 감독이 맞아요.씩이나가 아니라
뭘 모르면 좀 찾아보시던지요. 강병철 감독 토대를 다시 조감독이 이어 받아서 더 탄탄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걸 맛나게 드시고 선수 갈아 마시고 튄분이 바로 김성근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자 그리고 김성근 감독이 거짓말쟁이인건 아시죠. 근데 그사람말을 어찌 믿어요?
한두번도 아니고 항상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사시는 분입니다.
어쩔수 없는 선의의 거짓말 할수도 있지만 이분이 그런분이 아님;;;;;

뭐 이만수 간증은 저도 엠팍보고 한거라서 그냥 그럴수도 있다?? 이정도고요.


이감독이 전화를 했습니다. 근데 김감독이 안받았어요.
몇번이고 했는데 김감독이 안받았다고요.
근데 김감독 언플했죠. 전화도 안했다고 예의도 없는놈이라고
제가 글을 좀 발로 썼군요. 그건 미안해요.
오픈스트링 16-04-26 10:57
   
이만수야 말로 투수들 내주고 김상현등 퇴물 장타자들 끌어 모으다 망쳤구요.
처음 맡을때 이위와 몇게임차 일위였는지 아세요?
그래요 그해 이위했고 결정전 패했죠. 다음해 가을야구 힘들게 가서 준우승...그담은 턱걸이.  ㅋ ㅋ ㅋ

단물 빼먹고 간 감독일수도 있는데, 눈 크게뜨고 멀리보면 김성근 때문이었군요.
지금 성적 좋은건 이만수 때문이구요?

수석코치 이군감독 하면서  선수 키워줘서 지금 덕보고 있는거네요?
이만수 불러서 그럼 한화도 6년만 참아 보시던가요.

말이야  막걸리야...ㅎ
부수고 훔쳤다는말 책임질 수 있어요?
거짓이 거짓을 낳을 수 있는법이예요.
눈 크게뜨고 귀 열고 보고싶고, 듣고싶은것만 봐서도 안되구요.
     
솔리드준 16-04-26 11:07
   
사실 이감독이 sk에서 잘한건 없습니다. 감독으로는 영아니었죠. 그건 인정해요
그리고요. 처음 맡을때 3위였어요. 거짓말 마세요. 찾아봐요 이감독 첨 맡았을때
3위였습니다. 그거 잘추스려서 2위했습니다.

무슨 몇게임차 일위였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참 기도 안차서 찾아봐요

김감독시절 군대보낸 사람있는줄 아세요?
자기 임기동안 안보낼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 선수들 가족에게 쌍욕 먹었어요.

그럼 왜 안보내느냐?
자신이 써먹어야 하거든요 뒷사람은 모르고
그래서 몰래 가는 선수도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감독이 감독으로서 잘한건 없어요.
다만 첨부터 님같은 분들이 유다니 모니하면서
엄청 흔들었다는거. 그건 사실입니다.
     
가리비 16-04-26 13:36
   
이사람은 참 누구 추종자답게 글마다 거짓말을 아주 달고사네요 ㅋㅋ
이만수가 투수들 내주고 김상현 델고와서 망쳤다?
그 내준 투수가 송은범인데?? 오히려 일찍 틀드시킨게 신의 한수였지 어이없네요ㅋㅋㅋ
기아에서 2년연속 7점대 방어율 찍고 개쌍욕 먹고 지금 한화로 옮겨서 현재까지 또 무난히 7점대 페이스로 가는 개퇴물 투수를 왜 포장하심?
김상현은 작년에 27홈런찍으며 반등이라고 했지 송은범을 쉴드치고 있는 사람이 다 있네 ㅋㅋ
오픈스트링 16-04-26 11:26
   
김감독이 잠수타고 삼위도 잠깐 했었구요.
그전엔 일위였어요.
나중에 여러군데서 해명한 자료들은 많이 봤습니다.

그러나 중요한건 다른팀들은 어떤지 모르지만,
프런트와 가까운 팬들 모임이 있고, 그들과 프런트, 선수들 미팅에서 처음 나왔다는 얘기들까지만 압니다.

그후 이만수 팀맡고  다음해 후반기 부터 직관도 관심도 끊었던게 시실이구요...
박재상 이재원 군대간건 뭔가요.

일부
     
4gae 16-04-26 11:59
   
나이 30 다되서 군대가도 가긴 간거죠ㅋㅋㅋㅋ
윤희상 박희수 이재원 고효준 등등 전부 감독의지에 저항해서 군대 간 케이스구요
이재원은 부모까지 구단에 찾아와서 왜 우리아들 앞길 막냐고 항의했던게 명확한 사실입니다
오죽하면 선수단에서 공익으로 도망가자는 말까지 나오겠습니까?

요즘같은 시기에 팀내 투타 유망주 1순위 선수들이 나이 서른 먹고 군대끌려가는게 군대를 보낸겁니까?
오픈스트링 16-04-26 11:38
   
일부 부정확하고 감정적인 것들도 있겠지만,
그당시 나온 얘기들이 여과없는 실체에 가깝다고  보고요.
후에 이러니 저러니 하는 글들속에 속한 말들은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유다니 뭐니 했다는 부류에 속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다만 그때당시 내가 아는 상횡들을 나열할 뿐, 김감독 옹호할 생각도 없습니다.
지금 한화팬 잦대가 맞다면  맞는 부분도 있고, 공감도 됩니다.
다만 한사람을 공은없이 사기이고 말종으로 모는 행태가  스포츠 팬의 입장에서 바람직 하느냐는겁니다.
무슨 막장 정게 싸구려 인품이 덕지덕지 묻어나는 글들이 보기 역할  뿐.

모바일이라 오타가 심하고 힘드네요.
건승들 하십셔.
오픈스트링 16-04-26 12:56
   
힘들고 여의치 않으면 진단서 끊고 공익간다?
야구가 참 편한 운동이긴 한가 보네요.
다른 구단들은 잘 보내주나 보지요?
일부 선수들은 아직도 군대 안가려고 하는것 같던데,
야구 선수들은 애국심이 남다른가 보군요.

구단에서 만류 하겠죠 당연히.
그룹 임직원이 프런트 직원인데, 경우에 따라서 문책사유 아니겠어요,
감독한테 부탁도 할테고, 감독 자신도 만류할테고,
축구 농구 배구 어느 구단에서 군대 간다면 다 보내주고 리턴 보장해주나요?

실랑이도 하고 서로 완고도 피우고 하겠죠.
그래서 다녀온 저 많은 선수들은 항명해서 다녀온거고,
그러니 구단도 아니고 감독이 하나도 안보낸 나쁜놈이다?

구단에 에프에이 연한 채워주고 다시 받아주라,
다녀와서 신인 계약. 천지차이죠.
서로 자기 잇속 챙기기지 누굴 탓할까요.

우리나라 재벌들 욕하면서  왜이케 이혈령 비혈령인지들.

그리고 강병철 감독 얘기는,
올드팬들 다 아시겠지만 쌍방울이 어땠슴니까?
다 팔리고 남은 선수들이 연봉 반납하며 눈물로 꾸려갈 정도였죠.
에스케이가 인수해 한숨 돌렸으나 연고이전 한다니 따라오는 선수 안오겠다는 선수 시끄러웠죠.
이에 박재홍등 팔려갔던 선수들 다시 사와서 팀재건 약속받고, 강감독이 구단을 다독여 만들었다는 의미가 크다고 봅니다.
     
4gae 16-04-26 14:52
   
감성팔이 쉴드 오지네요
프로선수 한텐 몸이 재산인데 나이 서른 먹도록 군대도 안보내지
그렇다고 1군 올려서 키워주는것도 아니지 님이 저상황이면 만족 하겠음?
     
솔리드준 16-04-26 16:11
   
흔한 감독팬들 논리가 이거입니다.
우리 감독 욕하지 마라 구단이나 선수 아니면 프론트 책임도 있다

양비론..... 전형적인 감독팬입니다. 팩트 말해주면 아 그래요 그럼 말고
그것에 대한 사과 그런건 없음.
그리고 자신은 이상한 논리 펴대면서 ....

그리고 쌍방울 선수 평균페이롤97년도인가 1위입니다. 쌍방울이
그 어려운 구단 사정은 보지도 않고 평균 페이롤 1위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님은 눈가리고 귀막고 난 몰라 시전중입니다.
팩트가 없어요 팩트가.... 그냥 이렇게 말해요
감독까지마세요. 우리감독님 그런 감독님 아닙니다.

야신이면서 우리나가 최고의 감독인데
당신들이 왜 까나요? 이렇게 말하는게 낫겠습니다.

님하고는 대화가 안통해요 벽에다 이야기 하는듯
그럼 자기 혼자만의 생각에 쭉 갇혀서 사세요.
귀막고 눈가리고

아 그리고 문학구장 폭동에서 부수고 훔친거 맞죠?
님이 진짜 거기 간거 맞나요?
님말도 믿을 수가 없네요.

김감독이나 자신들에게 나쁜 말은
전부 난 그런적 없다. 난모르는 일이다.
누구랑 변명이나 핑계가 같네요.

김감독 옹호 하고 싶다면요.
김감독 자신이 말한 그런 말보다
팩트를 기반으로 하세요 누가 이랬다고 한다
저랬다고 한다 김감독이 이랬다고 했다.
제발 이러지 말고요 그거 가지고 증거 대고 그러지 맙시다.

그리고 자신이 잘못 알고 있음
그건 내가 잘못알고 있다. 사과한다 이런말도 못하나요?

그리고 군문제 지금 한화에서도 일어나고 있어요.
자기 임기내에 안보내려고 안간힘 쓰고 있습니다.
기사 찾아보면 나오고요. 그와중에 한사람 도망갔습니다.
김기현선수인가 구단에 말안하고 도망갔어요. 그걸로 김감독 대노했고.

군문제 그전 코감독이나 한대화 감독 별 잡음 없었습니다.
그리고 웬간해사 다른구단도 거의 없어요.
문제 있어봐야 한 두건이죠. 근데 김감독은
군문제 걸려있는 선수 전부다 문제가 일어납니다.


진짜 벽하고 이야기 하는기분이 드네요.
오픈스트링 16-04-26 20:57
   
참 대단들 하십니다.

인간애가 없는 사람들은 공창에 글 쓰는게 아닌데 말이지요.
그렇게 님들이 믿고 말하고 싶은것들만 세상에 존재합니까?
마치 게임같네요.
무조건 죽여야 자신이 이기는냥 하시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투수?
김상현등 장타자 영입하느라...
이말에 송은범 망했다, 뭔 헛소리냐  잘된이지?
송은범, 정대현, 이승호, 이들이 에스케이에 어떤 존재였는지는 알고 있나요?
그들만 줬습니까?

네. 서로들 다 망했죠.
에스케이는 더 폭망했구요.

김성근 색깔지우려고 임기내 노력했던 이만수였죠.
이건 공인된 사실이고, 누구나 실패였다고 말하죠.
빅볼야구, 스몰야구 구분지어 말하는것도 우습지만, 일단은 실패했고,
팀에 커다란 데미지가 있었어요.

특훈요?
풀스윙을 원하는 이만수는 없었나요,
님들 시선으로 얘기하면, 타자들 스윙폼 바꾸느라 무지 고생했죠.
만수 3년차에 최정, 박재상, 박진만, 정상호, 김강민 줄줄이 시즌아웃,박정권 공수 교대시 허리잡고 덕아웃 들어가는 경기 다반사.
이기는 경기 투수 바꾸고 두들겨 맞는 경기 다반사.
현장에서 보는거랑 티비로 보는거랑 너무 다른게 스포츠 입니다.

그런 팀리모델링 작업으로 불팬이 무너졌고, 기존선수중 이군 들락거리다 트레이드 요구로 떠난 선수들 여럿이구요.
팀 분위기 망쳐서 야구 그만둘때가 된것 같다는 선수들도 있었어요.
급기야 투수 부족으로 실력을 떠나 가장 인기있던  임훈 내주고, 투수두명 데려온게 얼마전 얘깁니다.
이만수를 비난코자 함이 아니라 어느 조직이나 있는일인데, 누구는 용납되고 누구는 안되는 그런일이 아니라 보편적인 현실이란겁니다.
내말이 거슬리면 이피엘이나,  메이저랑 비교해 보세요.

크게봐라?  감성적 쉴드가 쩐다?
누가 더 감성적이고  좁은시야죠?

폭동때 현장에 정말 있었느냐, 못믿겠다?
그러면 전번 주시죠.
카톡으로 증거화면 보내 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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