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kbo/news/read.nhn?oid=241&aid=0002539510
시진핑이 축구 뿐만 아니라 스포츠 전체의 전반적인 발전을 목표로 투자를 할 계획인데 야구도 그에 속하죠.
2021년까지 30개의 구단과 3년 내에 1만석이 넘는 야구장을 여러 개 지을 계획이 있고요. 그리고 2013년에 800개 정도의 유소년 팀이 2015년에는 3000개로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정치적으로 중국과 미국의 알력 다툼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고 스포츠가 내셔널리즘으로 먹고 사는점을 본다면 중국입장에선 미국의 국기나 다를바 없는 야구를 발전시켜 미국을 꺾음으로써 자존심을 세울 수 있겠죠. 어자피 중국이 미국을 이길 수 있는 가능성 보이는 구기 스포츠는 야구 말고는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