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냥 추신수가 못하는 겁니다. 작년같은 경우에는 심판한테 심하게 항의하다 편파판정좀 받았지만 이글보시면 이번 년도는 그냥 스트존좁아진만큼 그정도 콜 받고 있습니다. 심판이 기계가아닌 이상 한 번씩실수하고 그실수는 누구나 받을 수 있습니다. 추신수만 그렇게 받고 있는 거도 아니고 더심하게 받는 선수도있고 여튼 말그대로 그냥 추신수가 잘 못하고 있는 겁니다....
저 분석도 잘못된 점이 있습니다.
평균대비로 추신수가 볼판정에서 불이익을 받는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비교한 것이 아니라 가장 심한 선수들과의 비교만을 하며 판정에 불이익이 심하지 않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건 잘못된 비교지요.
또한 불이익 받는 갯수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언제 그런 판정을 받느냐 입니다.
가령 예를 들어 2B이나 3B 상황에서 하나정도 판정을 불리하게 받는다고 해도 그다지 큰 영향이 없지만 2s 상태에서 불리한 판정을 받으면 그대로 삼진이 돼버립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1S0B 상황에서 1S1B이 될 것이 2S0B이 돼버리면 심리적으로도 쫒기게 되고 스트라익 존을 더 넓게 가져가야하기 때문에 흔들릴 수 밖에 없습니다.
통계를 내본 것이 아니라 확실하게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그 동안 지켜본 바로는 신수가 결정적일때 그런 불리한 상황들을 많이 겪어왔기 때문에 추존이란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도 저도 솔직히 신수에게 답답함을 느끼긴 하네요.
신시내티로 갔던 것이 개인 커리어로 보면 오히려 독이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출루율 높이는 것보다 치고 나가는 것이 좋은데 너무 공을 지켜보기만 하네요.
클블시절 신수로 돌아갔으면 하는 생각이네요.
아시다시피추신수는 배터박스 앞으로 바짝 붙어서 타격하면서 그의 타격자세를 보면 스트존을 감싸고 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리고 짚히는게 있는데 신시내티에서 한창좋을때인가아니면 텍사스 초기인가는 확실치 않은데
추신수가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은 메져에서 출루가 많은 선구안 좋은 타자라는 것이 입증됬고 심판들도 이를 존중해야 된다는 식으로 인터뷰한 기사를 본것 같네요 전 그거 보면서 미국인도 자타가 인정하는 탑스타가 할수 있는 말을 ,,,,,,,,,,,,,,,,,,,,,,,,,,,심판에 대한 언급이 있는 내용이니 많은 심판들이 봤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딱 찍히기
좋은 말이죠
이번년도에 잘못된 판정이 많은게 사실이지만
심판이 일부로 편파판정하는건 아닙니다.
심판도 사람이고 잘못된 판정을 내리는경우가 많습니다.
올해 재수없게 추신수가 판정을 잘못받은게 많을뿐이죠
유독 추신수만 편파판정 많이 받는다치면 매년 추신수이상으로 많이 받은 선수들도 편파판정받은겁니까
올해 판정을 잘못받은게 많다치고 평균만큼 편파판정 받았다쳐도
타율은 지금보다 1~2푼정도 오르려나요. 그정도로는 밥값 택도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