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성격이...더블A가 유망주들이 있는데고 트리플A는 스페어파트같은 성격이긴한데 그렇다고 신인들이 트리플A건너뛰고 메이저로 올라가는 경우는 아주 극소숩니다.
건너뛰고 간 선수들보면 플로리다같은 팀 선수들임(헨리 라미레즈, 돈트렐 윌리스, 미켈 카브렐라같은, 죄다 플로리다팀).. 돈없어서 기존 잘하는 선수들 재계약보단 트레이드해서 유망주들 받아들이니까여.. 그래서 유망주들에게 기회도 많고여..
딴팀들 정석 코스는.. 마이너 3년안에 더블A까지 승격된뒤에 40인로스터들구서 기회날떄 활약해서 잔류하거나(이런경우 극소수임. 운도 좋아야함.., 실력도 실력이지만 기존선수가 부상으로 자리가 나야해서).. 그렇지않다면 그다음해 스프링 캠프때 활약해서 승격되거나.. (잘해도 자리없어서 안된경우도많고).. 그뒤에도 메이저리그(25인로스터) 못들면 트리플A에서 뛰면서 기회노리는거죠.
긴 시즌이고 기존선수들이 부상이나 부진등으로 기회가 있으니..
그렇게 오르내리다 마이너옵션 다쓰게될때(3년) FA로 보내냐 keep하냐 구단이 결정하는거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