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구단중에 가장 많은 돈을 투자한 구단인데
이번에 망해도 그냥 리빌딩위주로 감독구해서 하면 되지 않을까요?
이번에 쓰는 연봉만큼만 내년부터 신인들한테 투자하고 리빌딩용 감독구하면 몇년후면 괜찮을텐데

젊은선수라도 많아야 기용하면서 리빌딩을 하는데 그게 안되죠..
크보는 MLB처럼 젊은유망주들이 넘치는 리그도 아니고 매우 한정적이죠..

김성근이 한화에 온건
당장에 우승 혹은 우승권 전력으로 만들어라!
이겁니다
그래서 미친듯이 fa 사고 틀드로 즉시전력감을 영입햇죠
그 과정에서 유망주들이 빠져 나가고 결국 팜이 아작이 났으니...
리빌딩 할려면 최소 5년은 있어야 할껄요

젊은선수 팔아서 즉전감 트레이드한건 김성근의 의중이 큽니다.
프런트가 손놓고 전권을 쥐어줄수밖에 없었는데 그게 지금에 와선 치명타입니다.
구단고위층에서 첨부터 힘실어주기로 한거라 김성근부자를 브레이크 걸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는거..
송은범 배영수 영입도 김성근이 요청하니까 프런트는 받아줄수밖에 없었죠..
프런트는 권혁만 찬성하는 입장이었다고 나중에 인터뷰에 나왔던;;

돈많이투자하는 구단이니 뭐 좋은 감독, 선수로 사오고 하겠져

큰그림을보면 김응룡감독이 참 잘했다고생각하는데..  2군 시스템이 좋아야됨 역시 호성적을 거두려면

kt는 정상적으로 크고있고 오희려 한화가 비정상이라는 애기겠죠  한화는 어디부터 잘못된걸까여?

NC KT 창단시기하고 맞물려서 한화가 꼴찌해서 우선픽인데 신생팀우선이라 손해본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2군육성에 너무 등한시 했던게 지금에 와서 독이 된것도 있고..

김태균 새응원가는 이걸로 "태균은 1회부터~ 똑~딱~똑~딱~ 태균은 9회까지~ 똑~딱~똑~딱~"

다른건 다 모르겠지만 대체 배영수선수는 왜 비싼 돈주고 영입한건지 알 수가 없네요...

이해를 못하겠네요. 걱정인지 놀림인지.
한화의 현재 문제점은 선발진 붕괴입니다. 작년부터.
그리고 전 김태균 작년부터 타율은 조금 높았지만 승부처에선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사람입니다. 거기다 연습 부족이란 것이 보이는 듯한 몸, 수비실력..
올해에 솔직히 김태균이 말아 먹은 경기가 10경기 이상 될겁니다. 그것도 고액연봉자가 아니라 평타에, 수비만 제대로 했으면..
여전히 전 김태균 빼고.. 한화에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청자가 보기에 재밌는 게임은 선수들도 즐긴다고 보기에 끝까지 응원하렵니다

그러니 한화 까는 글 좀 그만 올리십쇼. 밑바닥인데도 까고 싶습니까? 한화팬 코스프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