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9-04-13 08:56
[KBO] 프로야구 적자 얼마 안되네요.jpg
 글쓴이 : 신비은비
조회 : 3,167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왜안돼 19-04-13 09:16
   
예전엔 적자가 엄청 났는데 재정이 많이 좋아졌네요

기업 홍보나 이미지 제고등 생각하면 기업이 남는 장사네요
     
merong 19-04-13 13:04
   
매출액의 40~60% 가량이 광고료 같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는 지원이라고도 부르죠)
뭐, 남는 장사는 맞습니다만, 기업 홍보나 이미지 제고가 공짜는 아니지요.

두산의 나름 잘 갖춰 놓은게, 모기업/계열사 광고가 가장 적은편인데 흑자까지 내고 있어요.
LG는 두산보다 매출은 더 많은데 오히려 적자구요. (쓰지도 않을 유광잠바 판매전략이 통해서?)
삼성이 모기업이나 계열사 광고가 가장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요새 대폭 줄이고 있는걸로 아는데... 그런데도 흑자전환... ㅋ
빡꾸 19-04-13 09:45
   
두산이 대단하네요 잠실구단들 서울시에 잠실 구장 사용료 연 10억주고 연 백억 가랑되는 구장 광고권도 박원순시장 당선 후 서울시에 뺏겨서 수익 날 구석이 별로없을텐데 흑자네요 ㅋ
     
merong 19-04-13 13:10
   
양의지 125억이요. 덕분에 NC는 매출이 꽤 늘었지만, 적자가 왕창.
카르미네 19-04-13 12:41
   
롯데는 2017년에 뭐했음? 적자가 123억?
     
merong 19-04-13 13:15
   
2017년이면 이대호가 돌아온...
암흑 19-04-13 12:50
   
Fa질럿나보죠    fa 유무가큰거같네요 돈질하냐안하나가
뭐꼬이떡밥 19-04-13 13:05
   
적자가 심하게 나면 오히려 이상하죠.

프로야구단 운영 누가합니까 이미지 마케팅같은게 필요 없을 정도의 규모고 이미지가 있는 대기업입니다

돈 버리는 것에 비해 남는게 있으니까 하는거에요
진빠 19-04-13 14:32
   
그니까 대기업들은 엄살피우면서 국가와 국민를 위해 봉사한다고 멍멍이 소리를 하는....

따져보면 이득인데... 숫자로 적자본다고...

전두환이 기업들에 눈먼 특해 남발한건데.....

손해 보면서 FA로 그 큰돈 안겨주면.. 그게 무슨 보이지 않는 손인지...

그만큼 여력이 있다는 얘기...

한번 더 대기업에서 손해보면서 야구팀 운영한다고 하면 확 뺃어서 지자체에 넘겨주고 싶은 맴~~
세커 19-04-13 14:41
   
와 저는 몇개 인기구단 제외하고 전부 적자일줄 알았는데 이익이 나긴나는군요...

확실히 마켓팅이나 팬들 유치하고 굿즈 판매 이런게 10년이내로 많이 변화하긴 했는데

저정도로 이익이 날줄 몰랐네요
요시 19-04-13 15:08
   
필요한 예산을 모그룹서 광고비등으로 메꿔주는 거라 흑자나 이익의 의미가 없을 것 같은데...
라까뮤 19-04-13 17:08
   
엘지는 성적과 상관없구나
Republic 19-04-13 18:00
   
회계에서 수입개념이 약간 이상하게 잡아서 저런것 아닌가요 ?
Irene 19-04-13 20:21
   
연간 tv등 미디어 노출시간대비 매출
이 수백억원밖에 안되는데 오히려
계열사들이 엄청 싸게 광고하는거죠

적자봐도 적자가 아닙니다
계열사 광고비를 후려치니 적자인거지
한국이나 일본 같은 기업 계열사 구단
리그가 아니라 미국이나 유럽 같은
상업 구단 프로리그였으면 그돈으로는
택도 없어요
moveon1000 19-04-14 09:09
   
적자가 적자가 아닌 것이, 선수들 몸값으로 다 나가기 때문에 절대로 이득이 날수가 없음 서류상 이득일 뿐임
조선면옥 19-04-14 23:00
   
신규 구단창단시 돈받고한다는 건 운영할 만하다는 반증이겠죠.  nc창단때 100억이었네요.
 
 
Total 17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4 [기타] 전세계 스포츠 리그 시장 규모 순위 (22) 신비은비 01-18 9351
173 [기타] 인간을 초월한 제구력 ㅎㄷㄷ (2) 신비은비 11-24 5971
172 [기타] 감독이 선수로 복귀하여 무실점. (6) 신비은비 01-19 5160
171 [기타] 한번 개최되고 사라진 국제대회. (1) 신비은비 05-19 4904
170 [기타] 독일야구의 뜨거운 열기. (2) 신비은비 01-23 4712
169 [기타] 베트남 스포츠 한류의 또 다른 기적 (1) 신비은비 02-05 4694
168 [기타] 말레이시아 야구대표팀 트라이아웃 영상. (26) 신비은비 05-14 4066
167 [기타] 이 시국의 미국 전역에서 본 스포츠.jpg (3) 신비은비 05-30 3973
166 [MLB] 어느 아버지와 딸.jpg (3) 신비은비 03-11 3947
165 [KBO] 기아 선수단, 사인 요청한 어린이에게 거절 후... (1) 신비은비 03-19 3811
164 [KBO] 아이돌급 칼군무.gif (5) 신비은비 07-12 3767
163 [잡담] 선수협 엄청 쫀 듯.ㅋㅋㅋ (9) 신비은비 03-28 3733
162 [기타] KBO리그에 이어 3번쨰로 야구리그 개막한다. (4) 신비은비 05-06 3609
161 [KBO] 프랑스 모델 치어리더’ 뜬다! 신비은비 03-10 3451
160 [KBO] KBO 10구단 재무현황과 계열사 의존도.jpg (8) 신비은비 02-11 3416
159 [기타] 호주야구 질롱코리아 첫 만루홈런. (5) 신비은비 12-02 3300
158 [기타] U-18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 한일전 하이라이트 영상. 신비은비 09-06 3252
157 [KBO] 프로야구 적자 얼마 안되네요.jpg (16) 신비은비 04-13 3168
156 [KBO] 사과하는 꼬라지 보소. (6) 신비은비 04-05 3090
155 [KBO] [단독 인터뷰] 무키 베츠 “KBO리그, 짜릿짜릿” 신비은비 05-11 2972
154 [KBO] 빠따치기가 취미였던 전설의 마스코트 (1) 신비은비 04-23 2833
153 [잡담] ESPN 선정 스포츠별 난이도, 야구는 9위네요 (22) 신비은비 03-19 2719
152 [잡담] 야구중계 덕에 타 스포츠 중계가 되네요. (2) 신비은비 01-29 2607
151 [기타] 대한민국 스포츠 종목 관심도 (12) 신비은비 06-19 2588
150 [기타] 이제 개거품 국내야구 보지말고 이거 봅시다. (7) 신비은비 09-02 2572
149 [기타] 엠스플2가 12월까지 하는데 호주야구 중계 못하게 되… 신비은비 11-17 2550
148 [기타] 오스트리아에 부는 야구열기. (2) 신비은비 02-17 2487
 1  2  3  4  5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