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속한 B조5팀에서 메이저리거가 한명도 없는 팀이 2팀이고 한국보다 적은 팀까지 3팀
사실상 이번 WBC 강력한 우승후보이자 진짜 우승한 일본제외하고는 한국보다 나은 경쟁팀이 없는 조 배정
WBC가 한국을 껴넣어준 B조를 제외하고 C조 미국 30명, 멕시코 20명 D조 도미니카공화국 31명, 베네수엘라 26명
다른 조들에선 한국의 B조처럼 메이저리거가 1명도 없는 팀이 없었다. 그러나 한국의 B조만 2팀씩이나 메이저리거가 없는팀들이 있었다.
그런 꿀조서 한국은 탈락했다.
WBC가 B조에서 3~4연속 경기가 없는 꿀일정을 떠먹여준 유일한 나라가 홈팀 일본도 아닌
한국이었다.
홈팀 일본과 체코는 4일연속으로 경기했지만 한국은 2일 경기하고 하루쉬고 2일 경기했다.
그런데도 한국 WBC대표팀은 목표가 우승밖에 없다던 숙명의 라이벌 일본은 커녕 당초 4강이란 목표달성도 못하고
KBO를 끔직히 사랑하는 야빠들에게 자랑스럽게도 2013, 2017에 이어 3연속 1라운드 탈락으로 보답한다.
이런 미래가 내가 6년전 KBO, 야구를 끊은 이유다.
KBO는 빨아줄 가치가 없는 야구인들 야구미디어 야빠 지들끼리 끼리끼리 감싸고 자뻑으로 자위하는 프로리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