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수 == 이번 프리미어12에서 한국의 경우 다승 1~3위 빠지고, 구원왕 빠지고, 방어율왕 빠지고, 오승환, 안지만 빠지고도 잘 막았음.
2017 WBC 때는 프리미어12 때 빠진 친구들 다 들어오고, 류현진 들어오면 일본타자들은 더 치기 힘들어짐. 일본의 경우 이번 프리미어12 때 타자들이 이미 최정예였음. 그 외 아오키 정도 있는데 우리 투수들이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수준의 타자.
* 그 외 아래 어느 분 의견처럼 로스형제 고려도 가능
== 타자 ==
일본이 다르빗슈니 다낚아 이와쿠마 이런 애들 싹 데려와도 현재 우리 타자쪽 전력에 강정호, 추신수 들어오면 추신수, 강정호, 박병호, 이대호, 김현수 등...다 MLB급 핵타선 구축됨....이 정도면 게임 끝. 게다가 나머지 국내파 타자들도 이번 프리미어12에서 오타니 외 명색이 일본 최고 투수들 다 때려냈음.
추신수, 강정호(MLB에서 150km 이상 속구 타율 1위) 둘 다 MLB에서 홈런 20개(강정호의 경우 이번에 풀타임 뛰었다면 20개 가능한 추세였다는 점 참고) 이상씩 치는 검증된 타자들.
그리고 MLB에서 채프만이니 로젠탈이니 160km 씩 던지는 최고 마무리들 상대로 다 홈런 친 경험 있는 타자들임.
또 하나는 그 외 이번 프리미어12에서 뛰었던 국내파 타자들도 오타니 3번째 만나면 충분히 때려낼 수 있다고 봄. 이번 프리미어 12 준결승에서도 구심의 공공연한 오타니존 잡아주기만 아니었으면 오타니가 무실점으로 막았으리란 보장이 없었음. 게다가 WBC의 경우 투구수 제한도 있어 프리미어12 때처럼 무조건 오타니만 활용하는 것도 불가능. 또한 오타니존도 기대하기 어려울 거라고 봄.
* 그 외 휴스턴에서 뛰고 있는 메이저리거 최 현(행크 콩거) 타율 2할2푼~5푼대에 작년 홈런 11개. 수비가 뛰어난 포수임. 본인이 한국 국대로 뛰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적 있으니 고려 가능.
== 결론 ==
이번 프리미어 12에 빠진 국내파 투수들과 류현진만 합류해도 일본 똑딱이 타자들 충분히 막아냄. 그리고 신수, 정호 합류하면 MLB급 핵타선 완성. 일본이 MLB 투수들 싹 데려와도 이번 프리미어 준결승 때보다 더 처참하게 일본 박살 가능하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