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함 시켜보면 어떨지...? 지도자 경력이 아직 없어서 안될려나요?
김인식 감독님은 그 연세에 피가 바짝바짝 마르는 대회에...
프리미어 12에서도 보기에 넘 안쓰럽디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프리미어12 우승으로
마무리도 잘 하셨으니 이제는 좀 쉬게 해드려야 할 듯....
박찬호는...... ㅡㅡ;; 저도 김인식 감독님이 안스러웠는데 티비 프로그램을 보면 그렇지도 않은신듯 하더군요. 야구도 중독성이 심해서 죽겠다 죽겠다 하면서 은근히 즐기시더군요. 김응룡 감독님도 야구가 진절머리 난다고 하시면서도 시켜주면 할거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승부의 세계에서 살아온 사람들은 죽어도 그세계를 못 벗어나는 것처럼 김인식 감독님도 힘들다힘들다 하면서도 속으로는 또 맡고 싶으실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