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하면 유명한 저주가 하나 있는데 그게 바로 KFC의 저주라고 하네요
85년 한신이 우승했을시 많은 시민들이 도톤보리강에 뛰어들었는데
그때 기분이 고조된 상태에서 KFC 간판 할아버지를 강에 냅다 던져버렸다고 하더군요..
그 이후로는 한번도 우승을 하지 못해서
KFC 할아버지의 저주가 걸렸다.. 이런 소리가 나오기까지 했는데..
현재 그 할아버지 석상은 강에서 투척 한지 십몇년만에 찾아 고사까지 지내줬다고 함..
하지만 한신은 현재까지 우승을 못해 사람들 말로는 저주가 풀리지 않았다 이런소리까지 했는데..
이번 2014년에 그 저주를 풀수 있을지 관건이네요..
만약 우승하면 한신 사람들 아마 그 기쁨이 배가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