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팀이 1점 승부가 많은데 4~5차전 템파베이는 무사 1루 찬스 때마다 번트를 안대더군요.
반면에 오늘 휴스턴은 곧장 번트대던데 그런게 좀 아쉽네요.
키어마이어 손에 공맞은 다음부터 팀이 영 힘을 못쓰네요.
연속 두 타자 맞추고 교체되던 휴스턴 투수가 세레머니 하던데 작전이었던건지 ㅎㅎ
설마했던 역스윕이 눈앞에 다가와서 쫓기는 상태가 되버려서 내일도 모르겠네요.
정의구현을 다들 바라는데 왠지 동화 속 이야기가되고 현실에선 악당이 득세하는 그림으로 갈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다저스 vs 휴스턴 이렇게 가서 논란 있는 두 팀끼리 맞장대결 해도 볼만할듯 한데 다저스가 떨어질것 같기도 하구요
국뽕은 아니지만, 사실 지금 탬파베이 공격력이 아로자레나를 제외하면 미친 타자가 거의 없습니다. 내일 경기에서 탬파가 이기기 위해서는 아로자레나, 최지만, 메도우스, 마고 이 4명이 제대로 해줘야 이길 수 있음. 지금 최지만이 생각보다 탬파베이 선수들 중에서 아로자레나를 제외하면 높은 타율입니다. 2할5푼정도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