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계 도중에 한국야구에 경험있는 메이저리그 관계자나 선수들 인터뷰하고 뭐 그러는건 좋은데..
에지간히좀 해야지 진짜
적당히 잡담하고 경기얘기도좀 하고 그러든가
어제 중계중에 린드불룸불러서 얘기하는건 그래도 KBO경험있는 선수니까 그렇다쳐도
아니 지금 NC가 먼저 3점내고 한참 긴박한때 무슨 일본에있는 갠적으로 누군지도 모르는?? 선수 불러다놓고 두회 내내 잡답이네요. 일본생활 어떠냐부터시작해서 주구장창....
나중엔 아들내미불러서 옆에앉히고 쓸데없이 일본어해보라어쩌구저쩌구
아니 누가 일본에서 잘있든말든,, 이런 쓸데없는 얘길 왜 두회내내 쳐들어야하는지????
해설하고 중계하다 중간중간 짬짬히 하는것도아니고 경기야 하든말든 뭔일이벌어지든 일본에서 문화차이가 어쩌구저쩌구 의사소통은 어쩌구저쩌구
와진짜 2회내내 쉬지않고 쳐듣고있는동안 그냥꺼버릴까 100번도넘게 망설였네요
개짜증나네요진짜.....
아. 2회가 아니라 1회네요.. 공수한번씩 바뀔동안
..이거보니까.. 계속해서 다른사람들 불러서 인터뷰만 계속할 기세네요. 다른사람 또불렀음
...하려면 적당히 경기중계도 좀 하면서 하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