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이네요...

추신수 잔부상이 너무 많네요.

별거 아닌거로 생각하고 경기 하다가 오히려 큰거로 변할수도 있으니 그냥 쉬고 가는게 좋은 판단인거 같습니다.
몸 관리도 제대로 하는거 보아하니 한층 더 성숙된 모습인거 같네요.

본인은 출전의지가 엄청 확고한데..
텍사스에서 부상 참고 경기하니 엄청 못하는거 보고
교훈을 얻어서 엄청 말리는게 아닐지..(본인피셜 듣고 판단하는거라 ㅇㅇ..)

추신수 선수 본인도 부상참고 하다 죽쓴 전력이 잇어서
무시못하는거같구요..

그리고 애기 들어보면 진짜 걱정해주는말들이고..
근데 그렇게 뜯어 말리는 분들도 텍사스에 와서 부상입고도 참고 뛴
추신수를 봣기때문에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는거겟죠..(본인피셜 참고..)

부상참고 뛰고도 성적이 좋앗다면 그분들도 신수 선수 본인의 선택에 맡겻겟지만..
ㅇㅇ......

원래 아프면 쉬는게맞죠..
어지간한 잔부상은 누구든 어느정도는 참고 뛰겟지만요..
데드볼이라던가 파울타구에 맞는다던가.. 태클하다 팔다리가 까진다거나~
긁힌자국이나 몸에 멍이드는 타박상등은 일상이겟죠..

잠 잘못잔듯

통증 있으면 좀 쉬어주는게 나음
추신수 클래스가 며칠 쉰다고 주전 뺏길것도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