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우~,,
올해는 제가 몇번 말씀 드린대로 롯데,엘지,한화 응원했었거든요.
특히 한화 어이없는 플레이로 많이 지기도 했었지만,
그 와중에도 응원하는 재미가 있었거등요.
유먼,탈보트등 외인 투수들을,,
흠.
벌떼 야구로 돌아가겠죠.
그러면 노잼될꺼 같아서 벌써 부터 맘이 멀어지는..
내년에는 10개 팀으로 늘어나니까
롯데,엘지에다가
KT는 꼴지할거 같으니까 무조건 응원해야될꺼 같고,,
삼성은 언제나 잘했기 때문에 한번도 응원한적이 없는 팀이고,
SK는 성근이 형님 있을때 너무 잘해서 응원해보적 없었는데,,
용희 형님 재미있게 야구하실려나,,
롯데 감독 시절 그렇게 재미있게 한것 같지 않은디,,,ㅋ
동렬이는 학창 시절에 같이 보낸적이 있어서 은근히 응원했었는데
감독 야구는 너무 잼없었던 걸로,,ㅋㅋ
그나마 팬이 원하지 않는다고 과감히 감독 그만둔거는 정말 멋진 내가 아는 동렬이 다운 결단이었지요.
기태도 엘지때부터 영 파이었기에 맘에 안들었고..
넥센이나 NC 한참 응원 많이 했었는데 요즘은 너무 잘하고 있으니.
나까지 응원 할 필요는 없을 수도 있고.
아무튼
어느 한팀을 더 응원해야되는데 어느 팀이 재미있는 야구를 할지 조금 관전후에 정해야 될거 같네요..